이정환 창녕군 도시재생 팀장, 범정부 적극행정 강사 선정

기사승인 2024. 04.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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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252개 7명 선발 강사 중 군부 유일
경남인재개발원 우수강사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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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창녕군 도시건축과 도시재생 팀장.
경남 창녕군은 도시건축과 이정환 도시재생 팀장이 2024년 인사혁신처에서 범정부 적극행정 교육 강사단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팀장의 이번 선정은 전국 252개 지자체 공무원 7명 중 군부에서 유일하다.

이정환 팀장은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담당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민원인에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고민하고 정책이나 사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1992년 지방공무원에 임용돼 창원시(마산시) 합포군청 근무를 시작으로, 경남도청(파견), 농업정책과, 종합민원실, 경제도시과, 창녕읍 등을 거쳐 현재 도시건축과에 근무하고 있다. 주로 건축물인허가 준공, 공장등록, 농지전용, 산업단지, 불법건축, 개발행위 단속업무, 도시재생 업무를 담당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부동산 토지·자산전문가(1급) △경남인재개발원 우수강사(2021) △창녕군 강사 은행제 등록 강사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 △행정사 자격취득 △도시재생상업 전문가 교육 수료(경북대, 충북대, 주택도시보증공사) △창신대 부동산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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