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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이뮤노바이옴,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

hy·이뮤노바이옴,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

기사승인 2024. 04.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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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균주 라이브러리 기반 기능성 연구 지속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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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왼쪽)과 임신혁 이뮤노바이옴 대표가 지난 16일 경기도 소재 hy 중앙연구소에서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y는 이뮤노바이옴과 함께 지난 16일 경기도 소재 hy 중앙연구소에서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뮤노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연구기업이다. 소재 기능성 확인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인체 내 작용 기전 규명에 특화돼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 기능성 균주 개발을 본격화한다.

hy가 보유한 균주 중 신규 기능성 및 특별 유전자를 보유한 균주를 선별하고, 이뮤노바이옴의 인체 면역 및 마이크로바이옴 모사 모델 '아바티옴'으로 사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아바티옴은 이뮤노바이옴이 독자 개발한 시스템이다.

hy는 최종 선정한 균주의 효능평가와 해외 연구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결과를 확보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재환 hy중앙연구소장은 "양사간 연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균주를 확보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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