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환경 활동 강화” 롯데마트,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획득

“친환경 활동 강화” 롯데마트, 3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4. 04. 21. 15: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친환경 PB상품 통해 고객 신뢰도↑
ㅇ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양평점 전경.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획득으로 이는 대형마트 최초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덕분에 지난해 12월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170g)'과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2.1L)'을 포함한 10개 상품이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포장재 상품에 대한 판매 촉진에도 힘쓰고 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그린스타 인증 획득은 지난해 롯데마트가 진행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을 맺는 건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봉사활동에도 나섰다.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3주간 각 점포 인근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에 방문해 '커피찌꺼기(커피박) 친환경 화분 만들기' 활동 교실에 참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