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 04.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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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최적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문화재단(대표·기화서)과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위원장·신기수)간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청도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최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문화재단과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간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문화재단이 청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숙박시설(화랑촌, 화랑카라반)을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직원들이 휴양소로 활용하는 데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동조합원 휴양 관련 숙박시설 제공 △맞춤형 교육·복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 공동발굴에 대한 협력 등이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직원 역량강화 및 소통·공감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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