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 글귀 담은 굿즈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 글귀 담은 굿즈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가 선보인 '다이소 굿즈'(왼쪽)와 '경영도서 굿즈'.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아성다이소는 회사 창업주인 박정부 회장의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의 글귀를 상품에 담은 '굿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가 이번 시리즈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인형, 팬시용품, 텀블러 등 총 16종이다. 천원(가성비), 매장(신나는 놀이터), 쇼핑 바구니(가득 담아도 부담 없는) 등 다이소 시그니처를 담은 '다이소 굿즈'와 기본, 성실, 끈기, 열정 등의 경영도서 스토리를 담은 '경영도서 굿즈'로 기획했다.

다이소 굿즈는 회사 캐릭터 중 하나인 '볼이 빵빵한 친구들 캐릭터'로 표현했다. 해당 굿즈는 △유니폼 다람쥐 인형 △스탠딩 점착 메모지 △수납 바구니 등이 있다.

경영도서 굿즈는 박 회장의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의 글귀를 상품에 담았다. 스트랩 텀블러엔 '작은 것 하나하나, 당연한 것을 꾸준히' 같은 글귀가 적혀 있고, 볼펜 세트엔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잘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등의 글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