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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엔스타트는 직원 누구나 농심이 보유한 내부역량을 활용해 신사업을 제안하고 리더가 돼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기로 선정된 총 6명의 직원들이 '반려동물 영양제'와 '전통주'를 테마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8일 출시한 반려견 영양제는 '반려동물 건기식 추진팀'에서 선보인 '반려다움' 브랜드 제품이다. 반려다움은 식품의약품안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반려견의 관절, 눈,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다움 조인트 서포트', '반려다움 클리어 아이즈', '반려다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올 하반기에는 반려묘 대상 영양제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반려동물 대상 기능성 소재 기업간 거래(B2B)에도 도전할 방침이다.
농심 엔스타트 4기팀인 전통주 추진팀이 막걸리 양조장 조은술세종과 협업·개발한 '꿀꽈배기맛주'를 오는 10일 CU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 꿀꽈배기맛주는 농심 스낵 '꿀꽈배기' 브랜드를 활용해 전통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함을 줄 수 있는 막걸리다. 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서 평가 1등을 받았다.
농심 관계자는 "엔스타트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