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대회 전통·문화 구현한 행사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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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JLR코리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는 올해부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권위 있는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레인지로버는 선수들과 팀, 대회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신형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투입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윔블던의 탄소 중립 운영 목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레인지로버 PHEV는 대회 기간 경기장 내부 충전 시설을 사용하며 전동화 주행능력을 극대화했다.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모델은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국의 대표적인 모던 럭셔리 브랜드인 레인지로버와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인 윔블던 챔피언십의 만남을 기념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됐다.
레인지로버와 윔블던의 특별한 만남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레인지로버 고객들은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준결승 경기를 관람하며 테니스의 매력을 만끽했다. 경기 관람에 앞서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됐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아름다운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고객들과 함께 윔블던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레인지로버의 모던 럭셔리 스토리텔링 경험을 공유하고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