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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7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동박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까지 우려할 일은 없을 것이라 자신한다"면서 "업황을 신중히 살피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설비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섭 대표는 "하반기 전망은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 높은 것이 사실이나 ESS·하이브리드 매출이 증가세에 있고 당사 고객들의 풍부한 사용경험(주행성 등)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면서 "신규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에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노리고 있으며, 성장 전망이 제한적이긴 하나 우려할 일은 없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늦어도 2027년에는 생산량 증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업황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하되 시장 선점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내 익산공장에 대해 "국내 회로박 유일 생산업체로서 판로가 AI가속기향으로 급속 전환됨에 따라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시장을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1위 동박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