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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양모 소재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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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8. 22. 08:56

천연 한지·양모 소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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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트루스 이미지.
이브자리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양모 소재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브자리는 22일 천연 한지·양모 소재를 사용한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하반기 신제품은 자연의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 질감, 무늬 등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 대표 제품인 트루스, 플로애, 오브니 등 총 50종이 출시됐다.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로 만들어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브니는 충전물로 고품질의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해가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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