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스푼 업!'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대상자로 지난해 동대문구에 이어 올해는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선정했다.
지난 10일에는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해주신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을 격려하고 그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