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1201010011148 | 0 | 아시아투데이 DB/송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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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강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9시 52분께 원주시 단계동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카니발과 제네시스가 충돌해 A씨 등 3명이 다쳐 원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오전 10시 2분께는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남원주 나들목에서 투싼과 무쏘가 충돌해 B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12시 49분께 철원군 서면 자등교차로에서는 1톤 포터와 렉스턴이 충돌해 C씨가 다쳤다.
이밖에 오후 3시 2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군 서면7터널(양양 방향)에서는 소나타와 스포티지, 그랜저 등 7중 추돌사고가 발생, D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