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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군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시기"라는 최 군수는 일련의 군정을 통해 군 슬로건인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을 확고히 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최 군수와 부서장 및 팀장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 군수는 2025년 군 발전을 위한 목표와 추진 전략을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 구현을 위한 분야별 추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구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예당호 권역 관광 인프라 완성(예당호 르네상스 시대 창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복지 강화 △스마트팜 육성 및 스마트농업 육성 지원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지속 추진 △충남방적 개발 추진으로 전국 최대 K-레트로 문화복합 공간 조성 △원도심 내 제2중앙경찰학교 및 국립 공주대학교 의대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 문화와 복지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