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차별화된 시도통해 문화광광축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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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개최 시기와 관련해 본격적인 영농 수확 시기에 앞서 축제를 개최해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 기간을 10월 8일부터 12일로 결정했다.
축제 개최 시기 현안 회의를 주재한 김희옥 부시장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연휴 기간 관광 수요 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방문 유도를 위해 발전된 모습과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참신한 체험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 볼거리와 김제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먹거리, 쓰레기, 불친절, 과도한 의전, 바가지요금, 안전사고가 없는 5무(無)축제 실천으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