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재정비사업 준공식 개최…'가족·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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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9일 석적읍 남율리 944번지의 석적 남율제3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김재욱 칠곡군수와 도·군의원 등이 준공식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테이프를 잘랐다.
기존 어린이공원은 공원 내 놀이시설이 빈약할 뿐만 아니라 노후 시설도 많았다. 이에 군은 9억5000만원을 투입해 재정비를 시작한다.
어린이 미니축구장, 농구코트, 어린이놀이터, 놀이조형벽, 체력단련장, 놀이트랙 등을 조성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