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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26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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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06. 13:31

조례안 등 심사 및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본회의 2
전북 익산시의회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갖는다./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폐석산 사후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비롯한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은 15건으로, △익산시 플랫폼 종사자 지원 조례안(장경호 의원) △익산시 모자보건 조례안(이중선 의원) △익산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김미선 의원 외 4) 등이다.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을 위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박종대 의원), 청년·후계농업인 예산 확대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양정민 의원)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소길영 의원 '도시가스 사각지대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LP가스 사용환경 개선 필요', △한동연 의원 '외국인 대상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의료관광 활성화' 촉구 △김미선 의원 '모현동 신시가지 일대 공영주차타워 건립' 필요성, △송영자 의원 '자살예방을 위한 실효적인 대책' △오임선 의원 '도시관리공단 운영 안정화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 △신용 의원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환승 정책 필요'성에 관해 발언했다.

강경숙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지역의 안전, 보건·복지, 산업 분야의 다양한 안건들을 다루게 된다.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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