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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1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으로는 △24일 제1차 본회의 △25일 현안사업보고 및 의견청취활동 △28일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논의 △29일부터 30일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폐회 날인 5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나주시의회는 '방치 노후 농업기계 처리 지원 촉구 건의안'(조영미 의원 대표 발의)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형철 의원은 청년 문화 특화구역 조성의 필요성 제안, 김강정 의원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나주시 신재생 에너지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고 더 주체적으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