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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도시를 움직이는 숨은 주역’ 이동노동자들 만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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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5. 08. 21. 10:36

이동노동자들 어려움 경청, 쉼터 활성화와 운영개선 다짐
[붙임]_노동복지회관_이동노동자쉼터_방문_사진_1
노동복지회관 이동노동자쉼터 방문./대구시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이동노동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홍 부시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도심 곳곳을 누비며 일하는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대표적인 애로사항은 휴식 공간 부족, 불안정한 소득 구조, 안전 문제, 사회적 인식 부족이다.

지자체 주도의 휴식 공간 확충, 지자체 주도의 쉼터 확대, 편의점·카페와 협력한 휴식처 제공, 냉난방·음료 지원 강화, 경제적 안정 보장, 기본 수입 보장 제도 논의, 보험·공제회 가입 지원, 플랫폼 수수료 체계 개선, 안전과 복지 강화, 산재보험 가입 확대, 교통안전 교육 실시, 심야 귀가 안전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권익 보호, 지자체·언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홍보, 협회·노조 활동 지원 등에서의 제도적 뒷받침이 강화가 요청됐다.

홍성주 부시장은 "이분들이야말로 도시를 움직이는 숨은 주역"이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구·군 맞춤형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달서구와 군위군의 거점쉼터 2곳을 비롯해 편의점, 카페를 활용한 쉼터 등 총 3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쉼터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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