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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어린이집서 교사 15명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병원 이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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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승인 : 2025. 10.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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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18일 오후 4시 18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어린이집 행사가 끝난 뒤 교사 15명이 뒷정리 작업을 위해 현장에 남아 있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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