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체 활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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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관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장우환 추진단장, 군위군 44개 액션그룹 대표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역활력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약 310㎡ 규모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사무실, 공유주방, 회의실 등을 갖추고 공동체 활동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조직인 액션그룹을 활용해 농촌 자립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액션그룹은 군위군민으로 구성된 조직체로,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현장에서 직접 실행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활력센터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신활력의 거점이자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