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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생태계 키운다” 기아,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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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11. 30. 10:28

25~27일 파트너스 데이 개최
(사진 1)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서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첫줄 왼쪽에서 3번째)과 글로벌 특장업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서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김상대 부사장(첫줄 왼쪽에서 3번째)과 글로벌 특장업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기아
기아가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특화모델 개발을 위해 국내외 기업 고객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기아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및 경기 일대에서 국내, 유럽, 일본, 아프리카, 중동, 캐나다의 특장업체 관계자들과 기아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PBV 컨버전'은 PBV를 기반 플랫폼으로 삼아 고객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특화 모델을 개발·제작하는 사업이다. 기아는 전 세계 특장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PBV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의 PBV 컨버전 파트너십은 특장업체가 완성차 수준의 품질을 갖춘 특화모델을 생산할 수 있도록 차량 제작 및 인증 관련 기술 정보를 지원하고, 심사를 거쳐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는 제도다.

현재 국내 10개 업체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럽 약 10곳을 포함해 다른 지역으로도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참여 업체들을 상대로 PBV 사업 전략, 컨버전 파트너십 제도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PBV 전용 공장인 오토랜드 화성 EVO Plant 견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기아 최초의 PBV 특화 거점인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PV5 양산 모델,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 탑승 공간(캡)으로만 구성된 샤시캡, 시트와 내장재(트림류) 같은 불필요한 부품을 미리 제거한 도너모델 등을 전시하며 시승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PBV 컨버전 파트너로 공식 선정된 국내 업체들과 체결식도 열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를 매년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등 국내외 특장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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