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가계획 반영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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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주시에 따르면 동서축 교통망 구상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중심으로 국가 철도망을 확충하고, 동서5축 고속도로와 국도 신설·확장 등을 병행하는 종합 교통 전략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충북·경북 3도 13개 시·군을 잇는 연장 330km 규모의 국가 간선 철도망이다.
시는 최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협력체와 함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으며, 올해 국토교통부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 주요 절차에 적극 대응해 해당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시가지를 관통하는 영동선 철도 이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철도 이설을 통해 도심 공간 단절 해소와 평면건널목 제거로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 공간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개통도 추진해 철도 이용객과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도로 분야에서는 문경~울진을 잇는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도28호선 문정~상망 구간 국도 신설 사업을 비롯해 회전교차로 설치, 읍면동 도로 확·포장, 재해 예방과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도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치유원 진입도로 정비로 관광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방도 승격과 도로 선형개량 사업을 통해 국가산업단지와 지역 간 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철도와 고속도로, 국도를 연계한 동서축 교통망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가 교통망 확충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인프라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