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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연구원·시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공청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수용성 제고, 도민 공감대 형성,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엔 김영록 전남 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군의원, 박원종·오미화 전남도의회 의원,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영 영광군 이·통장협의회 회장·지역 이장단,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영광군은 행정통합 논의가 시작된 후 도내 시군 중 가장 먼저 '행정통합대응TF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양질의 햇빛과 바람을 가진 영광은 대한민국 최초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어느 한 곳 소외됨 없는 균형발전'과 '모두의 삶을 바꾸는 진짜 변화'가 우리 영광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광군이 에너지 대전환과 초광역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공청회가 광주와 전남, 그리고 우리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가 직접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 추진경과, 향후 계획, 주요 특례 등을 도민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의 수용성 제고와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금이 바로 통합의 최적기이다"며 "대한민국 제1호 통합 광역 지방정부 출범으로 'AI·에너지 수도! 남부권반도체벨트 핵심축!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정지원(연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의 파격적 재정 지원) △위상 강화(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 △공공기관 우선 이전(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 우대) △산업 활성화(최대 규모의 산업도시 육성)를 통해 행정통합 성공과 지방의 성장, 주민 체감의 4대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