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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티엔에프 “지난해 수해 겪으며 뭐라도 돕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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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26. 01. 29. 16:28

한우도가니탕-닭볶음탕 등 3200만원 상당식품 예산군에 기탁
신성 티엔에프,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예산군 향토기업 ㈜신성티엔에프가 지난 28일 상당의 식품을 예산군에 기탁한 뒤 최재구 군수(왼쪽)와 이용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성티엔에프가 지난 2016년 예산군 삽교읍에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면서 예산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히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이사온지 10년이 된 지금은 향토기업으로 변신했다.

신성티엔에프가 28일 취약계층을 위해 회사에서 자체 생산한 한우도가니탕 67박스(804개)와 닭볶음탕 234박스(3510개) 상당의 식품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시중가로 3200만원 상당이다. 자기 가족이 먹는 식품이라 생각하고 위생적이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품이다.

이용환 대표이사는 "지난해 7월 예산군이 막대한 수해를 입었을 때 수재민들에게 식품류를 지원해 준 것이 계기가 돼 이번에도 겨울철 보양식을 독거노인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회사의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에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손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품을 기탁받은 최재구 예산군수는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든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을 쾌척한 신성티엔에프에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이 회사는 국내 33개 유통업체 납품과 일본과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사골농축액 등 식육가공 제품과 소스, 육수류, 음료류, 분말 제품 등 다양한 트랜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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