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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본회의장서 “야 인마” 외친 與박선원 징계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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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3. 10. 18:39

비속어 사용을 두고 벌어진 여야 감정 싸움<YONHAP NO-5471>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왼쪽 자리에 앉은 사람)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8차 본회의 도중 국민의힘 의원들과 단어 사용을 놓고 설전을 벌이자 민주당 의원들이 이를 말리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몫의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의 추천안이 부결됐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력히 항의했고 이를 지켜보던 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야 임마"라는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소동이 시작됐다. /연합
국민의힘은 10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징계사유는 자당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 등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모욕적 발언 및 비속어를 한 박선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이 추천한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의 추천안이 부결되며 여야 의원들 간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박선원 의원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에게 "야 인마"라고 외쳤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선원 의원을 찾아가 강하게 항의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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