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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주유소서 새치기 다툼…흉기 든 30대 男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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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3. 30. 16:32

영등포 도림동 주유소서 차량 끼어들기 시비 끝 특수협박 혐의
일대서 가격 저렴한 주유소에 차량 몰리며 현장 혼잡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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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이미지.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새치기 시비 끝에 흉기를 꺼내 상대 차량 운전자를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영등포구 도림동 한 주유소에서 주유 순서를 기다리던 중 다른 차량이 끼어들자 "왜 새치기하느냐"며 차량에 있던 캠핑용 도구를 꺼내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주유소는 일대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알려져 차량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유가 상승세 속에 운전자들이 몰리면서 현장 혼잡이 커진 상황에서 시비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씨가 음주 또는 약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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