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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영하·윤재옥·최은석·추경호·홍석준 등 총 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토론회와 예비경선을 거쳐 기존 2명의 경선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경선에서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전 위원장이 제기한 재심 청구 건에 대해서는 기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주 부의장과 이 전 위원장을 향해 "경선 과정에서 함께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과 보수의 중심에서 더 큰 역할을 이어가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지방선거의 승리와 대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주 부의장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당에서 대응할 것"이라면서도 "주 부의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당을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주 부의장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주 부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의 판단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판부의 결정문을 세밀하게 분석한 뒤 향후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