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재검토 촉구·농촌 인력난 해소 등 의정 성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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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0시 30분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도약하는 밀양" "검증된 도의원", "할 말, 할 일 하는 도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재선 의원의 묵직한 힘으로 지역 발전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 서두에서 "안개 자욱한 밀양강변을 걸으며 도시의 미래를 고민해왔다"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세 가지 방향으로 정리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그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첫손에 꼽았다.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의 경제성과 안전성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밀양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높여왔음을 강조했다.
또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시스템 구축'과 농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농지법 개정 건의안 대표 발의' 등 농심(農心)을 대변해 온 성과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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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응급의료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강력한 도정질문을 펼쳤고, 그 결과 경남의 응급의료시스템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미래 비전으로는 '문화·경제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제시했다. 특히 밀양아리랑의 전승과 보전을 넘어 'K-아리랑 세계 EXPO' 유치를 통해 밀양을 세계 무형유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후대들이 '밀양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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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예비후보는 현재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밀양시 제1선거구(내일·삼문·내이·교동, 부북·상동·산외·산내·단장면)에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병국 예비후보의 주요 약력 및 활동으로는 △현)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현)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전)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 경상남도 및 도교육청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