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60대 여성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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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5분께 가양동 아파트 15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8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인 오후 5시1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화단에서는 30대 남성 1명과 8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국은 불이 난 15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이 해당 아파트 입주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민 40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피해자 2명과 화재의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