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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추천종목-5월13일] 두산중공업·LG전자·신한지주외 9

[증권사추천종목-5월13일] 두산중공업·LG전자·신한지주외 9

기사승인 2009. 05. 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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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중장기 포트폴리오>

▲우리이티아이-CCFL 시장점유율 확대 지속, LED 수직계열화를 통한 사업 다각화등으로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 국면 진입이 기대됨.LED 패키징 수주 증가 및 모듈 매출 급증으로 올해 LED 매출이 시장예상을 2배 상회하는 최대 700~800억원 달성도 가능할 전망. 09년 예상 매출액 2,844억원, 영업이익 359억원.

▲두산중공업-2020년까지 지속될 전세계 원자력발전소 건설(290기 예상)의 수혜가 예상되고 담수시장의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원자재 가격 하락 및 환율상승에 따른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수주경쟁력 강화로 중장기적 수주 모멘텀 기대.09년 예상 매출액 6조8,281억원, 영업이익 5,559억원.

▲인프라웨어-노키아용 브라우저 수출이 2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환율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영업이익 118% YoY 증가 예상). 보라텍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관련 어플리케이션 매출도 1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 09년 예상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LG전자-국내 휴대폰 내수 시장이 작년 11월 저점 대비 회복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MS와의 전략적 제휴로 스마트폰 부문의 경쟁력 제고 전망. 가전 성수기 진입과 신제품 출시, 고환율 지속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 등으로 09년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 09년 예상 매출액 27조830억원, 영업이익 6,453억원.

<단기포트폴리오>

▲CJ인터넷-1분기 웹보드게임 및 퍼블리싱 매출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563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현 시현. 다수의 신작게임들이 2분기 서비스 예정이며 주력게임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2009년 20%대의 외형 성장 전망.

▲한국철강-철강 업종 밸류에이션 상승 및 철근 판매의 빠른 회복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견조한 주가흐름이 예상됨. 주력 사업인 철근의 4월 판매가 정상 가동 수준(10만톤)까지 회복되는 등 예상보다 빠른 판매 복원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

▲대우증권-저금리 기조 속에 고객예탁금 증가(14조원) 및 증시 내 개인 비중 증가로 견조한 수수료 수입 예상. 유동성 장세와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질 경우 증권업종의 환경개선이 예상되며, 특히 브로커리지 중심 대형사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LG화학-원화약세에 따른 환율효과 및 중국 내수경기 부양책에 따른 수요 확대로 석유화학 부문의 양호한 수익성이 이어질 전망. 2차전지 부문은 노키아 및 모토롤라 등에 대한 매출 본격화 및 LG전자 수요증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LS-글로벌 경기 부양에 따른 수요증가로 동 LME 가격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 韓美정부의 스마트 그리드 공동 개발 추진 등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확대로 LS그룹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예상.

▲신한지주-신용카드 부문 이익 창출능력과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이 긍정적이며,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견실한 실적이 예상. 양호한 여신 건전성과 수익성을 유지함에 따라 동사의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유성티엔에스-시가총액 대비 높은 순자산 가치(945억원)와 09년 예상 PER 5.5배, PBR 0.4배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전망. 경유-LNG혼소 차량 개조 사업 등 환경 및 녹색 물류 확대와 정부의 정책 지원에 따른 수혜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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