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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 한-중 멜로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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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 한-중 멜로퀸 대결

기사승인 2009. 10. 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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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리저드’ 성유리 VS ‘호우시절’ 고원원

 성유리
올 가을 다양한 소재의 멜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차세대 멜로퀸의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끼와 리저드>의 성유리와 <호우시절>의 고원원이 바로 그들.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닮아있지만 서로 다른 매력으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두 여배우의 열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내민 배우 성유리. 드라마 [어느 멋진날], [눈의 여왕]에 이어 최근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멜로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새로운 멜로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이 우연히 마주친 후 함께 동행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아픈 상처와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로 성유리, 장혁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 영화에서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엄마를 찾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온 입양아 ‘메이’ 역을 맡은 성유리는 기존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섬세하고 깊어진 내면 연기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감성적이면서도 강단있는 연기로 주지홍 감독으로부터 “메이를 완벽하게 흡수할 배우라고 생각했다.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내면 연기와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이 뛰어난 배우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성유리. 애잔한 사랑을 나누는 그녀의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이 올 가을 남성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전도연, 이영애, 전지현 등에 이어 한국 영화계 차세대 멜로 퀸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에 앞서 10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호우시절>은 한-중 합작 영화이자 허진호 감독의 다섯번째 멜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줄 모른 채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을 떠올리다 진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국의 톱 배우 정우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중국의 인기 여배우 고원원에 새로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원원
중국에서 자국 영화 사상 최대의 흥행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작품 <난징! 난징!>에서 열연을 펼치며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원원은 <호우시절>에서 맑고 청아한 매력과 더불어 첫사랑의 설렘,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담아낸 자연스러운 연기로 한국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것. 여기에 심은하, 이영애, 손예진, 임수정 등 한국 최고의 여배우들과 작업해온 허진호 감독이 선택한 다섯번째 여주인공이라는 점 또한 중국을 대표하는 멜로퀸 고원원의 매력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순하고 투명한 외모와 매력으로 멜로 영화 여주인공의 외적 조건은 물론이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하고 애틋한 감성 연기까지 모두 갖춘 한국과 중국의 대표 멜로퀸 성유리, 고원원. 그들이 펼쳐보일 애잔한 러브스토리가 올 가을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인 가운데,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성유리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자 성유리와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장혁, 사랑보다 아픔이 더 익숙한 그들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토끼와 리저드>. 올 가을 사랑을 기다리는, 혹은 뜨겁게 사랑 중인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는 새로운 감성의 멜로 영화로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중국경제신문' CNEWS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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