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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장마 예보에 제습 용품 판매 쑥쑥!

옥션, 장마 예보에 제습 용품 판매 쑥쑥!

기사승인 2011. 07. 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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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지난해동기보다 35% 판매급증
   
[아시아투데이=김종훈 기자] 때이른 장마로 집안에 습도가 높아지자 온라인몰에서 제습 관리용품이 인기다. 

특히 이번 장마가 길고, 또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집 안팎 습기 제거와 곰팡이에 대비한 고객들을 겨냥한 상품이 온라인몰에서 대거출시돼 있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최근 2주일(6월20일부터~지난 3일) 동안 장마 대비용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습기 제거 용품을 미리부터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용품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한 가운데, 옥션 베스트100 코너에서도 최근 제습기가 상위권을 줄곧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일산업 웰빙 제습기(18만9000원)'는 만수 시 자동정지 기능에 원하는 습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연속 배수로 물통의 물이 넘치거나 자주 비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제습기와 선풍기의 듀얼 기능을 가진 제습선풍기도 여전히 즐겨 찾는 아이템이다. '루펜리 리빙엔 제습기(8만100원)'는 편리한 터치식 버튼 방식에 수면용, 일상용 등 2단계 제습조절이 가능하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제습제를 찾는 손길도 늘어났다. ‘옥시 물먹는하마 서랍장용(9개1만3600)’과 ‘애경홈즈제습력(4개 6800원)’은 옥션 인기급상승코너 6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천연제습제인 ‘숯’ 도 꾸준하게 팔려나가고 있다. ‘미니참숯(1만3800원)’은 실내 곳곳에 걸어두면 습도조절 및 신발장 악취, 옷장 냄새, 공기정화까지 가능하다.

습기로 인해 부식이 걱정되는 보일러주변과 다용도실에 활용해도 좋다. 예쁜 바구니에 담긴 ‘대나무숯(3만원대)’도 인기다.

전통 재래식으로 구운 대나무 숯으로, 장마철 천연 제습제 역할은 물론이고 정화기능, 항균 기능, 가스흡착 기능 등도 뛰어나다.

아예 염화칼슘을 이용해 제습제를 만드는 사람들로 인해 옥션에서는 염화칼슘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염화칼슘을 보관용기에 담아 얇은 천으로 밀봉시키기만 하면 DIY 제습제가 완성되어 가정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

비오는 날 젖은 신발에 대비해 신발탈취제도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슈즈쿨 신발건조탈취제(2만5650원)'는 운동화, 구두, 등산화, 가죽신발 등 각종 신발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초강력 건조탈취제로 신발 속 눅눅한 환경 및 발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발 모양 형태로 되어 있어 신발의 원형유지와 신발을 장기간 보관 시 신발손상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휴대가 편리한 ‘고곤 드라이팩(6800원)’도 인기다. 신발 속에 넣어두면 수분상태에 따라 2~3시간 내에 신발 속 수분과 찌든 냄새를 빠른 시간 내에 제거해준다. 항균효과 및 직접적인 살균효과 기능도 있다.

유문숙 옥션 리빙팀장은 “빨리 시작된 장마가 예년보다 길고, 또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나오면서 제습용품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장마 시즌 중심부에 들어서면 제습뿐만 아니라 집안팎 보수 관련한 상품을 찾는 손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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