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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소신과 원칙으로 의정 펼칠 것”

[2020 신년사]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소신과 원칙으로 의정 펼칠 것”

기사승인 2019. 12. 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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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의장 신년사
장인수 경기 오산시의회 의장<사진>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신과 원칙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 여러분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흰색 쥐의 해에 성실하고 부지런한 쥐의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마다 널리 퍼져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의장은 “올해는 시 승격 이후 지나온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60년, 100년을 준비하는 역사로 남는 중요한 한해”라며 “소통하고 봉사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의 의정목표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의정방침을 적극 반영해 오산시의회를 운영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가슴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시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알찬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희망찬 대망의 새해에도 오산시의회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대한을 제시해 오직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처음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뜨거운 열정을 한데 모아서 꿈과 희망이 머무르는 100년 대계 오산 건설을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양손을 꼭 잡고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기쁨은 나누면 두 배로 커지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며 “경자년 새해는 기쁨을 나누는 한 해로 점철되기를 바라는 동시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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