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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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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 사고시 전방 100~500m 내 진입차단 안내판이 내려온다. 재방송설비를 통해 자동차 라디오 방송과 터널 내 스피커에서 대피 안내 방송이 계속해서 나온다. 비치된 소화기를 들자마자 관제센터로 사고가 즉시 전달된다. 천장에 설치된 제트팬은 올라온 화재연기를 내려보내지 않고 상부에서 그대로 단시간에 빨아들여 질식사의 위험을 줄여준다. 운전자들은 화재 발생시 피난연결통로를 통해 다른 쪽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관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드는 대광위와 협업하는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
SRT 운용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에스알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청렴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력 및 벤치마킹, 부패취약분야 발굴·개선, 청렴 워크숍 개최 및 공동교육, 청렴관련 우수정책 공유 등을 함께 해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업무 역량강화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근현대 주거문화 자료의 공동 활용을 위해 손잡았다. LH는 18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인천공항이 글로벌 항공강국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18일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열고, 여객 운송 중심의 항공사업을 항공정비산업(MRO)·드론·스마트공항 등 신사업으로의 전환을 알렸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는 국내 MRO 사업의 핵심기지가 될 전망이다. M..
주택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 계도 기간이 1년 더 연장된다. 과태료도 최대 10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이 계약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집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만료를 앞둔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일대는 물론 잠실·삼성·청담동 등 소위 부동산 알짜 지역 대부분이 재지정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 이미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마저 폐지한다면 최후의 집값 방어선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토지거래허가제로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 등의 가수요를 원천 봉쇄함으로..
"효과 있다." VS "더 이상 못 참겠다." 이달 말부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잇따라 만료되면서 재지정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한쪽에선 군사시설 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까지 해제되는 마당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계속 묶어놓는 것은 지나친 재산권 침해라는 의견이, 다른 한쪽에선 집값 안정에 기여하는 만큼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매..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 우선 전기차 이용량 확대에 대비해 '전기차 충..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자 선정이 취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12월 GS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시공단에 선정됐지만, 지난 13일 종합 임시총회를 통해 시공자 공사가계약 해지 결의의 건이 가결돼 계약이 해지 됐다고 밝혔다. 은행주공 재건축은 지상 30층, 39개동, 총 3198가구를 건립하는 대형 사업이다. 하지만 원자잿값과 인건비 등이 급..
정부가 올해 초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방안 중 하나인 '세컨드홈'의 적용 지역을 발표했지만 투자 가치가 있는 지역이 제외되면서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1주택자로만 제한을 둬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15일 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수도권 등에 거주하는 1주택자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 12일 에두아르 응기렌테 르완다 총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예방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했다. 이는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르완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건설·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르완다측은 키갈리 그린시..
'교통·가격(분양가)·인프라'. 집값 형성에 있어 중요한 3대 요소다. 고금리 기조가 여전하고 경기 위축으로 침체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흥행 불패' 공식으로 여전히 통하고 있다. 오히려 '똘똘한 한 채'를 소유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GTX·분상제(분양가 상한제)·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쏠림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얼어붙은 분양시장에서 GTX·분상제·초품아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이하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태양광과 지열·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제로에너지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을 달성해야 하는 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어릴 적 그저 흙장난 하던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노래로만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집과 땅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배어나온다. '내 집'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하면 아이들까지 새집에 대한 소원을 빌었을까. 지금 당장 서점에 가봐도 '집 장만' '내집 마련' 등 부동산 재테크 관련 도서만 수십, 수백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집'은 곧 모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