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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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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HBM 주도권 굳히는 SK하이닉스… 임협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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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의 걸림돌이었던 법적 리스크를 털어내고 23일까지의 관련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MBK파트너스가 낸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가처분 신청이 다시 기각되면서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경영권 지키기와 명분에 더 힘이 실리게 됐고, MBK는 흠집내기 시도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두 번째로, 지난번에도 MBK는 같은 내용으로 가처분 신청을 통해 기각 판결을 얻은..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내 봉사동아리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이 최근 충주 지역 내 노인 거주 가구를 방문해 낡고 노후화된 집안 곳곳을 보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전기, 도배, 배관 등 외부교육을 이수하거나 전문자격이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집수리 진행에 앞서 사전 실습 및 안전교육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창단한 이후 매년 지역 내 노후화된 주거시설 등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10월 내 결론을 예상했던 미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승인이 11월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무부(DOJ)는 유럽연합 경쟁당국(EC)의 최종 승인 여부를 지켜본 후 심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EC의 승인이 나지 않은 게 이유다. 현재 대한항공은 유럽연합 경쟁당국(EC)이 내 걸은 승인조건 중 유럽 4개 중복 노선을 티웨이항공에 넘기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마지막 프랑크푸르트 취항..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수차례 매도량이 급증했다며 주가를 의도적으로 끌어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금융감독원이 이번 경영권 분쟁에 대해 과열 경쟁을 수차례 경고하고, 최근 회계심사까지 착수한 가운데 관련 문제는 최대한 강조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7일 고려아연은 금융감독원에 MBK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 주가가 급락한 현상에 대해 시세 조종 행위여부를 조사해 달라..
원가는 낮추고 판가는 올리는 방식으로 경영을 잘해 온 고려아연이 올해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의 저력은 분기별 실적 상승행렬로 이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사업에 1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회사의 백년대계를 그려가는 중차대한 시점을 맞았다. 그런 고려아연을 놓고 각계에서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지난 9월 영풍-MBK파트너스가 촉발한 경영..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쩐의 전쟁'에서 다시 명분 싸움으로 접어들고 있다. 1차 분수령이었던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5.34%의 지분을 확보하는 것으로 종료하면서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가 중요해 졌기 때문이다. 양측이 비슷한 의결권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연금이나 소액주주 등 회색지대의 표가 고려아연의 향후 운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고려아연 측은 이번 분쟁을 두고 사..
원가는 낮추고 판가는 올리는 방식으로 경영을 잘 해 온 고려아연이 올해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의 저력은 분기별 실적 상승행렬로 이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사업에 1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회사의 백년대계를 그려가는 중차대한 시점을 맞았다. 그런 고려아연을 놓고 각계에서 사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건 지난 9월 영..
"최소 매수량도 채우지 못한 실패한 작전이다." 15일 고려아연이 전날 종료된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결과를 두고 전한 입장으로, 국가 기간 산업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그대로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MBK 측이 지분 5.34%를 확보함으로써 의결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여론몰이를 했지만 따져보면 공언한 최소 매수량 7%조차 못 채우지 않았느냐는 식이다. 이제 MBK 측의 5%대 지분 확보로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Ford)에 대규모 상용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와 총 109GWh 규모의 전기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제품은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추진했던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공급 물량과 신규 추가 수주 물량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75GW..
"최소 매수량도 채우지 못한 실패한 작전이다." 15일 고려아연이 전날 종료된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결과를 두고 전한 입장으로, 국가 기간 산업이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그대로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MBK 측이 지분 5.34%를 확보함으로서 의결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여론몰이를 했지만 따져보면 공언한 최소 매수량 7% 조차 못 채우지 않았느냐는 식이다. 이제 MBK 측의 5%대 지분..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가를 89만원으로 인상하면서 사실상 오는 14일에 이번 분쟁의 결과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14일이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로, 시장의 심리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MBK 측은 더 이상 공개매수가 인상은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제는 명분 싸움이다. 고려아연 측은 가격 뿐 아니라 물량 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만큼 남은 변수인 회사의 재무 건전성..
고려아연이 현재 진행 중인 자사주 공개매수는 철회할 일이 없다고 역설했다.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결과와 상관없이 예정된 23일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진행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사주 공개매수가를 83만원에서 89만원까지 올린 고려아연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만큼 반드시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가져와야 한다. 일각의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철회 가능성에 강력히 부인하면서 강력 방어에 나선 것이다. 11일 고..
자사주 공개매수가를 83만원에서 89만원으로 인상하는 승부수를 던진 고려아연이 "매수 물량을 늘리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면서 "사실상 유통되는 고려아연 주식 물량 전부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확대해 주주 보호화 시장 혼란을 최소화 한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회사는 최대 20%까지 공개매수 물량을 늘림으로서 시장에 실질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주식을 전부 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고 있다. 이로서 주가 변동에 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1일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매입가와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일제히 상향하는 카드를 던졌다. 동시에 물량도 확대하면서 영풍-MBK파트너스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앞으로 최윤범 회장 측은 고려아연의 국내 산업계에서 지니는 중요성과 절차의 적법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면서 여론의 힘까지 얻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은 "이번 의결사항은 시장 상황과 금융당국의 우..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국토교통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대전에서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철회하라는 항의 집회를 열었다. 노동조합은 "김병주 회장이 증인출석요청명단에 있는 것을 확인 후 (집회를) 계획했다"면서 "김 회장이 불출석 하더라도 우리 노동조합과 근로자는 MBK파트너스의 반노동적, 반기업적, 공개매수 철회를 강력히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고려아연 노조는 "MBK파트너스는 지난 50년간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