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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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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북한이 30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선전선동부 부부장 명의의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국산 앵무새” “후안무치” “뻔뻔스러움의 극치” 등을 쏟아냈다. 비핵화 협상의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북한으로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강경한 태도가 이어지고 대북정책 발표가 늦어질수록 추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지난 26일..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접근 방식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상당히 다를 것이며, 김정은을 만나는 것은 그의 의사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 접근 방식 중 트럼프 전 행정부처럼 김 위원장과 마주 앉는 방안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발언에 대해 “미국산 앵무새”라고 맹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이번 담화에서 ‘노동당 중앙위 선전선동부 부부장’이라는 이름으로 담화를 내 선전선동부 소속임이 확인됐다. 이날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당당한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국방력강화조치가 남녘동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대화분위기를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때에 어..
4·7 재보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양자구도가 형성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MBC ‘100분 토론’에서 공약을 검증하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며 거친 공방을 주고받았다. 첫 이슈는 단연 ‘부동산’ 정책이었다. 이번 선거가 부동산 선거로 불리는 만큼 두 후보는 양보 없는 설전을 이어갔다. 특히 박 후보는 오 후보에게 내곡동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데 집중한 반면, 오 후보는 문재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9일 압둘아지즈 카밀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 장관과 통화하고 양자관계를 비롯해 실질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과 카밀로프 장관은 국제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나라는 지난 1월 화상 정상회담에서 개시를 선언한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협상을 본격화하고 수교 30주년을 맞는 내년 열릴 기념사업 준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
북한이 2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위반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가 안보리 소집 요구 등 대응 조치에 나서자 “주권 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라며 발끈했다. 북한이 강도 높은 비난 성명을 연일 쏟아내며 탄도미사일까지 발사하고 있어 향후 국제사회의 대응에 따라 북한의 도발 수위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명의의 담화를 전하며 “유엔 헌장에 대..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기획조정관 조성주 ◇과장급 전보 △적극행정과장 문일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소집 움직임을 보이자 북한 외무성은 “우리의 자위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는 기필코 상응한 대응조치를 유발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명의의 담화를 내고 “주권 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유엔 헌장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조 국장은 “유엔 안보리 일부 성원국들이..
4·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후 첫 주말을 맞아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여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야당 후보가 사활을 건 유세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구포시장을 찾아 경부선 지하화 공약을 재확인했다. 박 후보는 엘시티 의혹을 정면 반박하며 민주당의 부산 비하 발언 규탄대회를 했다. 김 후보는 28일 부산의 대표시장으로 불리는 구포시장을 찾아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경부선 철길..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규정한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첫 시작을 잘못 뗐다”며 작심 발언하면서 미국과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북한은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할 즈음부터 ‘강대강·선대선’ 원칙을 내세우며 미국에 전격적인 태도 전환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라는 단어를 명확히 쓰며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있기 전에는 제재 완화를 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첫 탄도미사일을 북한이 발사한 25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든 관련국들이 군비 경쟁과 모든 종류의 군사활동의 활성화를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라브로프 장관은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해 동북아시아에서의 경쟁적인 군비경쟁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8년 만에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블..
북한이 25일 아침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며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북한은 한·미 2+2 외교·국방 회담 전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문을 시작으로 21일 순항미사일 발사에 이어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되는 탄도미사일까지 발사했다. 북한은 연이은 ‘말폭탄’ 세례에 이어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을 연달아 발사하며 대북정책 최종 검토 단계에..
◇고위공무원 승진임용 △통일교육원 교육협력부장 소봉석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계기로·이날 오전 한·러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라브로프 장관을 만나 두 나라 관계와 국제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북한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담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 추진과 관련한 대화도 오갈 전망이다. 한·러 외교장관이 서울에서 회담을 하는 것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