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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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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師·35)에 대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장가오리(張高麗·75) 전 중국 부총리의 사진이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관련 시설에 여전히 걸려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전 책임자로 펑솨이가 불륜관계였다고 고백한 장 전 부총리의 사진이 전날 기준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의 스키장 산정에 있는 휴게실에 장식돼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호소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에게 군대의 의사와 간호사 등 1000명이 병원이 필요할 때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5억개를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검사소와 백신 접종소를 늘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의 대치 상태에서 후퇴할 여지가 없다며 서방이 ‘공격적인 노선’을 철회하지 않으면 군사적 대응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 국방부 확대 간부회의 연설에서 “서방 동료들의 명백히 공격적인 노선이 지속될 경우 우리는 적절한 군사·기술적 대응 조치를 취하고, 비우호적 조치에 대해..
지난 1년간 미국의 인구 증가율이 0.1%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1일(현지시간) 지난 7월 1일 기준 미국 인구 추계는 지난 1년 동안 39만2665명이 늘어 3억3189만3745명이라고 밝혔다. 직전 동기 대비 0.1%의 증가율로 인구조사국이 연간 인구 추계를 시작한 1900년 이래 최저치다. 아울러 1937년 이래 처음으로 인구증가 규모가 100만명에 못 미쳤다..
지난주 미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73%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일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보고된 후 19일 만에 지배종이 된 것이다. CDC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추월했다며 18일 기준 1주일 동안 코로나19 감염의 약 73%를 차지했고,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오미크..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20일(현지시간) 자동차와 경(輕)트럭의 연비 기준을 2026년까지 1갤런(약 3.78ℓ) 평균 55마일(약 88.51㎞)로 높인다고 밝혔다. 1ℓ로 환산하면 약 23.4㎞에 해당한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변화 대응 강화책의 일환으로 2021년형 40마일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했던 2026년 43마일보다 연비 기준을 크게 강화한 것이다. 이 기준은 제너럴모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0일(현지시간) 전날 실시된 홍콩 입법회 선거 결과에 대해 심각한 우려하고, 티베트 담당 특별 조정관을 임명하는 등 인권 문제를 고리로 중국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4년 내내 공석이었던 대북인권특사 지명은 여러 차례 ‘시급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를 미루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미 의회에 제출한 홍콩자치권..
500만원대 중국 전기자동차의 비밀은 브레이크나 냉각시스템을 간소화하고, 반도체 등은 기존 부품을 전용해 원가를 절감해 가능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기차인 훙광미니(宏光MINI)를 일본 나고야(名古屋)대학 야마모토 마사요시(山本眞義) 교수 등이 분해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훙광미니는 중국 상하이(上海)차와 상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 세계의 ‘위드 코로나’ 정책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열릴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가 ‘올스톱’ 되고 있고, 미국 대학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봉쇄나 규제 정책을 발표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은 내년 2월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개최에도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전 세계 곡물 가격 상승과 빈곤국의 기아 확대의 원인 중 하나가 주요 곡물의 과반을 사재기하고 있는 중국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 농무부 자료를 인용해 옥수수·쌀·밀 등 주요 곡물의 세계 재고량의 과반이 세계 인구의 20% 미만인 중국에 쌓여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 농무부의 추계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전반(곡물 연도) 세계 재고량에..
국부를 나타내는 중국 순자산이 미국을 추월했다고 미국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가 최신 보고서에서 밝혔다. 하지만 중국 국부의 급증은 금융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배경이라며 부동산 문제 연착륙이 중국 정부의 과제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9일 진단했다. 맥킨지는 토지·주택 등 자산에서 부채를 뺀 중국의 순자산이 주택 가격 버블로 자산 평가액이 급증하면서 20년 전인 2..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 1만명 늘어 누적 2만5000명에 육박하고 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영국 런던은 응급 상황임을 나타내는 ‘중대사건(major incident)’을 선포했고, 네덜란드 정부는 19일부터 다시 전국적인 봉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 당국은 전날 오후..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군사적 대결 태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 보낼 계획이었던 헬리콥터 등 군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대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바이든 대통령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계속 병력을 증강하면서 나토 확장 차단..
미국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제조사인 DJI 등 중국의 인권침해와 무기 개발에 관여한 42개 기업과 단체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지난달 15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첫 화상 정상회의 이후 상대국 언론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 완화 등 관계 개선 움직임과 내년 2월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에 대한 미 행정부의 외교적 보이콧 선언 등 대중 강경 조치..
한국과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명목 기준으로 2027년 역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경제연구센터가 일본의 1일당 GDP가 2027년 한국에, 2028년 대만을 밑돌 것이라는 시험적 계산을 발표했다며 이는 행정 등에서 디지털화가 늦고, 노동생산성 향상이 정체하는 것이 주요인이라고 전했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노동생산성·평균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