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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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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과학 강국이 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날 ‘중국, 과학대국 세계 1위 시야...미국의 경쟁력 기반 흔들’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학술정책연구소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주목도가 높은 논문 수에서 처음으로 세계 1위가 돼 연구의 양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급속하게 대두되고 있다는 인..
미국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미국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하려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언론중재법)’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아울러 국무부는 한미연합훈련이 ‘순전히 방어적’이라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비난을 반박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증진하려는 언론의 자유라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미국 상원은 10일(현지시간) 향후 5년 동안 인프라 건설에 1조달러(1151조원)를 투입하는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역점 정책 중 하나로 민주당과 공화당 초당파 의원이 마련한 1조달러 인프라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9·반대 30으로 가결했다. 상원 의석이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50명으로 세력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등 공화당 의원 19명이 인..
11명에 대한 성추행 의혹에도 버티던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사퇴를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뉴욕시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 TV 연설에서 2주 후에 주지사직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주 검찰이 지난 3일 쿠오모 주지사가 전·현직 뉴욕주 공무원 11명을 성추행했다고 발표한 후 1주일 만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후임인 캐시 호쿨 부지사가 주지사직을 승계하면 뉴욕주 최초..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특정한 시간표를 공약하는 것은 우리 군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같이 말하고 “군대와 국민, 지역의 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단순히 한미연합사의 지도부를 교체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일”이라고 지적했다고 VOA는 전했다. 전작권 전환의 선결 과제가 한국군의 조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확진자와 입원 환자, 그리고 사망자가 지난 2주 동안 2배로 늘어났다. 새로운 람다 변이 감염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내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만명을 넘어 지난주 대비 3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기준 최근 7일간 미국의 하루 평균..
중국이 내년 2월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8일 폐막한 도쿄(東京) 하계올림픽보다 더 정교하고 철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도쿄올림픽 버블(Bubble)? 베이징 것을 볼 때까지 기다리라’는 기사에서 중국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역대 미국 행정부의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전략이 북한 주민의 삶은 더욱 어렵게 하면서도 김정은 정권의 호화로운 생활이나 핵무기 개발 기술 진전을 억제하는 데 실패한 주요 원인이 중국 때문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분석했다. FT는 미국과 유엔의 대북제재는 일부 성공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가상화폐 절도와 수익성 높은 사이버 해킹 등을 통해 제재를 회피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고,..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절반을 무공해차(ZEV)로 한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계획이 성공하려면 자동차업체와 소비자·노동자·대리점 등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일 백악관에서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50%를 배터리·플러그인하이브리드·연료전지 전기차 등 ZEV로 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주도(州都) 3곳을 점령했다. 6~7일 주도 2곳을 장악한 탈레반은 아프간 34개주 가운데 5곳을 점령하게 됐다. 5월부터 철군을 본격화해 탈레반 진격의 결정적 빌미를 제공한 미국은 공습을 통해 탈레반 거점을 공격하면서도 이달 말로 예정된 미군의 완전 철수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탈레반은 이날 아프간 북부 쿤두즈를 점령한 뒤 수시간 만에..
중국의 인공지능(AI) 연구가 관련 논문의 질과 양, 인재 양성면에서 미국을 추월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가 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이 AI 연구에서 독주하고 있던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며 지난해 연구의 질을 나타내는 논문 인용 실적에서 중국이 미국을 처음으로 역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AI는 폭넓은 산업에 들어가 국가 경쟁력이나 안전보장을 좌우한다며 미국의 위기감이 강해져 ‘AI 패권’을..
미국 레스토랑, 특히 패스트푸드 업계가 로봇을 이용한 주방 자동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상업용 주방, 특히 패스트푸드점 주방은 현장과 준비 과정에서 여러 형태의 자동화를 오랫동안 사용해왔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노동력 부족, 테이크아웃 및 배달 수요의 전례 없는 증..
탈레반이 불과 24시간도 안 돼 아프가니스탄의 지방 중심도시 두곳을 함락시켰다. 아프간에서 사실상 철군을 마무리한 미국과 영국은 자국민들에게 즉시 아프간을 떠나라고 촉구했다. 탈레반이 아프간을 재점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 경우 지국민에 대한 보복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탈레반은 7일(현지시간) 자우즈얀주(州)의 주도(州都) 셰베르간도 점령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월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으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2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미국 주정부와 기업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거나 권고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AP통신은 7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전날 기준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10만714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주일 동안..
미국의 일자리가 두달 연속 100만개 가까이 늘어났다. 실업률은 5.4%로 하락했다.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임을 보여준다.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94만3000개 날어났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만개보다 7만3000개나 증가한 것이다. 미 노동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