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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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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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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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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경제사령탑 옐런 "약달러 추구하지 않아...중국 불법관행과 싸울 것"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달러 약세’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의 환율 시장 개입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지명자는 중국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경쟁자로 지목하고 중국의 불공정·불법적 관행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법인세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지낸 옐런 지명자는 이..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난입 사태 "용납 못해"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한 작별 영상에서 “이번 주 우리는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다”며 “미국을 안전하고 반영하게 지켜는 데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축복을 기원하고, 그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일 취임하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차기..

미 차기 국방장관 지명자 "한미 방위비 협상 조기 마무리...동북아 미군, 준비태세 유지 보장"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인준되면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인준이 되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바이든 행정부 국무장관·국가정보국장 지명자, 미국의 주요 위협, 북한 지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 지명자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가 북한을 미국에 대한 주요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19일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증언에서 “우리는 우리의 핵심 동맹을 재활성화하고 전 세계에 대..

20일 바이든 시대 개막...취임사 통합 메시지 던지면서 트럼프 4년 지우기 나서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에서 분열된 미국 사회에 통합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취임 첫날 10여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4년과의 단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통적 동맹과의 관계 복원을 천명해와 그의 취임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폭..

바이든 내각, 유색인종 50%, 여성 46%...'미국다운 다양성 내각' 실현...아시아계 장관 없어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내각에서 유색인종이 50%를 차지하고, 여성 비율도 46%에 이르는 것으로 18일(현지시간) 나타났다. 백인 남성 위주의 역대 내각과 차별화되는 것으로 ‘미국다운 다양성 내각’ 실현이라는 바이든 당선인의 약속이 현실화된 것이다. 다만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계 부처 장관 지명자는 나오지 않아 아시아계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바이든 내각에서 유색인종 비율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이틀 앞둔 워싱턴 적막감...거리엔 일반인보다 많은 주방위군 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는 고요한 적막감만 감돌았다. 간간이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 일반인 모습이 보였지만 그 숫자는 주방위군과 경찰보다 적었다. 이날이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탄생 기념일로 공휴일인 탓도 있었지만 20일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약 2만5000명의 주(州)방위군과 경찰이 시내 곳곳에 배치된 것이 주요 원..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여사 작별인사 "백악관 4년 잊을 수 없는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8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로서 작별 인사를 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위터 올린 약 7분 분량의 영상 메시지에서 “퍼스트레이디로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영광이었다”며 “도널드와 내가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지난 4년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퍼스트레이디 시절 만난 군인·법 집행관·의료진·학생·교사들의 헌..

4년 백악관발 '리얼리티쇼' 진행 트럼프의 마지막 '쇼', 앤드루스 공군기지 환송행사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행한 4년 동안의 백악관발 ‘리얼리티쇼’가 마무리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 대통령으로서 지지층을 대상으로 리얼리티쇼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이상 기간 매일, 때로는 매시간 그의 생각과 프라이드·행복·분개·분노의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정치적 기반을 구축했고, 뉴스 주기를 완전히 지배해 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편재성을 창..

트럼프 시대 4년 유산...워싱턴 질서 거부 속 미국사회 양분...동맹보다 경제적 이익 우선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단아’였다. 워싱턴 정계의 기존 질서를 거부했다. 이는 국내 문제뿐 아니라 대외 정책에서도 나타났다. 이로 인해 미국 사회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4년 내내 양분됐다. 이는 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로 극명화됐고, 미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이 두번 탄핵한 대통령이라는 오명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 시대 4년 유산, 워싱턴 정계 ‘질서’ 거부하..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러 야권지도자 나발니 즉각 석방 촉구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제이크 설리번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에 체포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설리번 내정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스터 나발니는 즉각 석방돼야 한다”며 “그의 생명을 앗아가려고 극악무도한 공격을 한 범인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발니에 대한 크렘린의 공격은 단순한 인권 침해가 아니라 그들..

트럼프, 최저 국정지지율로 백악관 떠나고, 바이든 국정운영 기대 수치 49%에 머물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임기 중 가장 낮은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며 대통령직을 내려놓게 된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비(非)호감도 최대치 상황에서 백악관을 떠나게 된다. 반면 미국 국민의 49%만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와 함께 실시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

20일 미 부통령 취임 해리스 당선인, 18일 상원의원직 사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상원의원직을 사임한다고 미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지사에게 사임 일정을 통보했다. 뉴섬 주지사는 공석이 되는 상원의원에 멕시코 이민자 2세인 알렉스 파디야 캘리포니아주 국무장관을 임명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파디야 장관은 2022년까지 해리스 당선인의 잔여 임기 기간 상원의원직을 수행한다. 해리..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앞두고 중동 주둔 미군보다 많은 병력 배치된 워싱턴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 D.C.와 50개주(州)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워싱턴 D.C.에는 약 1만명의 주방위군이 배치돼 시내 출입자에 대한 검문·검색이 강화됐다. 주방위군은 취임식 날까지 약 2만5000명으로 늘어난다. 15일부터 워싱턴 D.C. 거주자나 근무자를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은 사실상 금지됐다. 파견 주방위군 규모는 당초 보도된 2만명에서 500..

바이든 취임 10일 수십개 행정명령으로 트럼프 4년 지우기 나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취임 후 10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경기침체·기후변화·인종 불평등 등 미국의 4대 위기 해결을 위해 행정명령 등에 서명할 계획이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는 16일 백악관 고위직 참모 내정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 후 10일 동안 수십 건의 대통령 행정명령과 각서·지시를 통해 의회의 입법 없이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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