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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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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게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3개국 전·현직 정상들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일본·호주·인도 4각 협력체인 ‘쿼드(Quad)’에 적극 참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중국의 보복을 두려워해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에 소극적인 한국의 외교적 고립이 부각된 모양새이다. 훈장 수..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의 103개 기업을 해당국의 군과 연계된 외국 회사로 지정하고 미국 상품과 기술의 수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중국 58개 업체, 러시아 45개 업체 등 총 103개사를 해당국에서 군과 군사적 유대 관계가 있는 ‘군 최종 사용자((Military End User·MEU)’ 기업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에 미국 제품을 공급..
애플이 2024년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다.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다음 단계의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차량 프로젝트를 가동했지만 한때 소프트웨어에 주력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뒷걸음쳤다. 하지만 애플에서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로 전직했던 더그 필드 부사장이 2018년 애플에 복귀, 지난해 직원 1..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신의 독살을 시도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 독극물팀의 요원과 통화해 암살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미 CNN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발니는 자신이 러시아 국가안보회의(NSC) 고위 관리라고 신분을 속이고 콘스탄틴 쿠드랴프체프라는 요원과 45분 동안 통화해 지난 8월 일어난 독살 시도에 관한 전모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CNN은 영국 탐사보도 전문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이날 접종은 백신에 대한 미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바이든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크리스티아나케어 병원에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바이든 보다 수시간 전에 부인 질 여사가 백신을 맞았다.바이든은 바늘이 왼팔에..
미국 의회가 9000억달러(1000조원) 규모의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양책에 합의했다. 미 공화당과 민주당 의회 지도부가 20일 오후(현지시간) 합의한 부양책에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급증한 실업자에게 주당 300달러(33만원)의 현금을, 지난해 9만9000달러(1억1000만원) 이하 소득자에게 최고 600달러(66만원)의 생활비를 각각 지급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대선 뒤집기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며칠간 군사 개입과 투표기 압류, 그리고 막판 연방대법원 소송 등 과격한 조치를 잇달아 제기하면서 대선 결과 뒤집기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뒤집기 시도 가운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최종 확정하는 내..
미국에서 미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1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세계 최대 코로나19 피해국인 미국은 지난 14일 화이자 백신에 이어 세계 최초로 두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함에 따라 이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종식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8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긴급사용을 승인한 모더나 백신은..
북한 평양 외곽 강선 핵시설이 기존에 알려진 우라늄 농축이 아닌 핵무기 생산을 위한 부품 제조 시설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은 위성사진을 분석해 18일(현지시간)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강선 시설은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 등 부품을 제조하는 시설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선 우라늄 시설은 평양 교외 김일성 전 주석의 생가인..
미국이 자국 제약사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1일(현지시간)께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8일 모더나의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고, 백신 보급과 배송을 총괄하는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팀은 20일부터 백신을 미 전역에 실어나를 계획이라고 미 언론들이 19일 전했다. 백신 접종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불거진 대규모 해킹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한 미국은 러시아 내 미 영사관 두 곳의 업무를 중단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라디오 ‘마크 레빈 쇼’ 인터뷰에서 “미 정부 시스템 내부에 숨겨진 코드를 노리고 제3자의 소프트웨어를 동원한 결정적 시도가 있었다”며 “이번 움직임에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게 꽤 확실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원주민을 내무부 장관에 지명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뉴멕시코주가 지역구인 뎁 할랜드 연방 하원의원(60)을 내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또 환경보호청(EPA) 청장에는 마이클 리건 노스캐롤라이나주 환경품질부 장관(44)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인 할랜드 의원이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하면 첫 원주민계 내무부 장관이 된다. AP..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는 17일(현지시간)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날 회의를 열고 모더나 백신에 대해 18세 이상 개인이 접종했을 때 위험보다 안전과 효능이 높다며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21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중 1명이 기권했고, 20명이 찬성했다. 이..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한 미국 조야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최근 방한 기간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한 미 행정부의 우려를 비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이 문제에 관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미 의회와 비정부기구(NGO), 한반도 전문가들에 이어 미 행정부도 국회가 지난 14일 더불어민..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16일(현지시간) 올해 ‘민주주의 발전 유공’ 외국인 포상자로 선정된 고(故) 조지 오글 목사에게 국민포장을 전수했다고 주미대사관이 밝혔다. 아울러 이 대사는 문일룡 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위원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했다. 오글 목사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가 이후 1961년 다시 한국에 부임해 산업선교와 노동자 권익 개선에 앞장섰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