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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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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국무부 부장관에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지명했다. 셔먼 지명자는 빌 클린턴 행정부 말기인 1999~2001년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냈고, 2000년 10월 매들린 올브라이트 당시 국무장관과 함께 3박 4일간 방북해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등 북·미 간 데탕트 분위기 형성에 관여한 한반도 전문가이다. 그는 올브라이트 장관의 방북 이전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임기 1주일을 남기고 중국에 대한 제재 조치를 내놨다. 트럼프 행정부는 14일(현지시간) 중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샤오미와 국영 항공기 제조사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 등 9개사가 중국군과 연관된 기업으로 추정된다며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중국 기업은 미국의 새로운 투자 금지 조치 대상이 되며 미 투자자들은 11월 11일까지 이 기업들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백악관 참모진에 한국계가 합류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여사가 영부인실의 부실장 겸 일정 담당 국장에 한국계 지나 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1일 백악관 법률고문에 한국계 자넷 김(한국명 김효정) 변호사를 임명했었다. 인수위는 지나 리가 바이든 캠프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폭력과 위법, 그리고 반달리즘(공공 기물 파손 행위)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오는 20일 예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미 전역에서 무장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메시지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더 많은 시위에 대한 보고에 비춰볼 때 나는 어떠한 폭력·위법·반달리즘이..
미국 하원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 1주일을 앞두고 미국 역사상 하원에 의해 두번 탄핵소추된 첫번째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하원에 의해 탄핵 소추됐지만 이듬해 2월 상원의 부결로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주도의 하원은 이날 워싱턴 D.C...
미국 하원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 1주일을 앞두고 미국 역사상 하원에 의해 두번 탄핵소추된 첫번째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하원에 의해 탄핵 소추됐지만 이듬해 상원의 부결로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주도의 하원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63)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신설되는 인도·태평양 조정관에 지명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명이 확정되면 캠벨 전 차관보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를 보좌하면서 국무부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와 부장관 지명이 유력한 웬디 셔먼 전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과 함께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설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를 박탈하라는 민주당의 요구를 거부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나는 그러한 조치의 진행이 우리나라에 최고의 이익이라고 믿지 않는다”며 위험한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6일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해 11·3 대선 결과를 결정하..
미국 합동참모본부는 12일(현지시간) 시위대의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를 헌법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규탄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군 통수권자라고 밝혔다. 미 합참은 이날 전군에 내린 지침에서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의회와 의사당, 그리고 미국의 헌법적 절차에 대한 직접적 공격”이라며 “이 전례 없는 사건들과 관련된 두명의 의회..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미국행 비행기 탑승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한국도 적용 대상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외국에서 출발하는 2세 이상의 미국행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요구하는 조치를 2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입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추진이 “엄청난 분노와 분열·고통”을 초래할 것이라며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지난 6일 자신의 연설이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부추겼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의 발언이 “완전히 적절했다”며 선동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폭력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트위터 등이 자신의 계정 사용을 제한하고, 애플과..
앞으로 미국행 비행기 탑승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연방기관 및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와 몇주간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13일 이 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 명령이 오는 26일부터 발효될 것이..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2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해 비행기 탑승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 처리를 위해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이전에 상원을 소집해야 한다고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압박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뉴욕시 맨하탄 거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6일 의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주제가 ‘통합된 미국(America United)’이 될 것이라고 취임식 준비위원회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전례 없는 위기와 깊은 분열의 시기에 ‘통합된 미국’은 미국의 영혼을 회복하고, 나라를 하나로 만들며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만드는 새로운 국가적 여정의 시작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토니 앨런 위원장은 “이번 취임식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1일(현지시간)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인의 쿠바 방문이 제한되고, 미국에서 쿠바로의 송금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해제 결정을 5년 만에 뒤집은 것으로 쿠바와의 관계 복원을 바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외교적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쿠바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안전한 은신처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