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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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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고 있는 미국에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외교부와 주미 한국대사관이 11일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24일 전화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대응의 후속 조치로 국내 상황과 마스크 수급,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마스크는 이날 아침(..
미국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대응 실무 최고책임자들이 잇달아 재택근무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 양성 반응을 보인 백악관 직원과 ‘저위험’ 접촉을 한 뒤 ‘완화된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CNN방송에 밝혔다. 앞서 로버트 레드필드 미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이날..
한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작게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E)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성장률을 마이너스(-) 0.1%로 전망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BE가 코로나19 팬데믹 전에 내놨던 종전 전망치(2.3%)보다 2.4%포인트 하향 조정..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CDC는 9일(현지시간)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CDC는 레드필드 국장이 백악관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사에 노출됐으며 위험이 크지는 않다고 설명하면서 이 인사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레드필드 국장은 지난달 27일에 코로..
미국은 무기한 또는 수년 유효한 중국 언론인 비자를 90일로 제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전날 중국 언론인에 대한 비자를 연장 가능한 90일짜리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 비자는 통상 무기한으로서 직원이 다른 회사나 매체로 이직하지 않으면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다만 워싱턴 D.C.·뉴욕 등 미국 주재 한국 특파원의 경우 5년짜리 비자를 발급받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점차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하던 파견군인에 이어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케이티 밀러 부통령실 대변인(2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호건 기들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우리는 최근 백악관 의무부대로부터..
미국 국방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둘러싼 이견에도 불구하고 한·미 간 소통을 활발하고, 한미동맹을 강력하다고 말했다. 클라크 쿠퍼 미국 국무부 정치·군사 담당 차관보는 8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합의에 가까운 상태이냐 아니면 교착 상태냐’고 묻는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강경화 외교장관, 그리고 협상..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정부 부문 제외)가 2050만개 줄어 실업률이 14.7%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 기준 미 노동인구가 1억63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4월 한달에 8명 중 1명이 실직을 한 셈이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영업장이 폐쇄되고, 자택 대피(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달에 200만개 이상의..
제임스 앤더슨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부차관 지명자는 7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더 크고 공평한 분담’을 강조하며 한국의 증액을 압박했다. 아울러 미군의 한반도 주둔을 지지한다며 이는 미국의 전략적 필요성과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의무라고 강조했다. 앤더슨 지명자는 이날 상원 인준 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방위비 분담금 관련 질문에 “우리는 진화하는 전략 환경에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 ‘잠행’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딴 데 보지 말라”며 북한 비핵화에 대한 임무를 강조했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크리스 스티걸 쇼’ 전화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얼마나 기이한 상황인가. 응급 수술 얘기가 있었고 어쩌면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 어쩌면 죽었을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한국이 상당한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이날 미국이 한국에 분담금 13억달러(1조5900억원)를 요구했다며 이는 ‘최종 제안(final offer)’이라고 밝힌 상황에서 이를 기정사실로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접견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방..
미국은 7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 한국에 13억달러(1조5900억원)를 요구했다며 이는 ‘최종 제안(final offer)’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이날 이같이 말하고 당초 미국이 제시했던 수준인 50억달러와 비교했을 때 “꽤 합리적”이라며 한국은 13%만 올렸다고 전했다. 미국이 제시한 액수는 지난해 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서 한국의 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26일~5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16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지난 7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태로 인한 일자리가 약 3350만개 줄었다. 다만 신규 고용자는 포함하지 않아 실제 일자리 감소 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코로나19 대유행로 인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폭증은 3월 셋째 주(3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책임을 중국으로 돌리며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나 9·11 테러보다 나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지난 1월 미국과 합의한 1단계 무역합의를 이행하는지를 1~2주 이내 보고할 것이라며 불이행할 경우 경제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 트럼프 대통령 “미 코로나1..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전화 통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 한·미 간 현안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와 국무부가 밝혔다. 다만 외교부는 한·미 외교장관이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정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했지만 국무부 보도자료에는 이 사안이 포함되지 않았다. 외교부 당국자는 “방위비 협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