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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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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의 북한 개별관광 추진과 관련, 남북협력이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아울러 국무부는 해상에서 선박 간 불법 환적을 통한 북한의 제재 회피 대응을 위한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 개별관광이 한·미 간 협력 사항이 아니라는 한국 통일부 대변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대만계 앤드루 양이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기업인 출신인 양은 11일 저녁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진행된 뉴햄프셔주에서 가진 지지자 집회에서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양은 경선 레이스 초반 낮은 지명도 때문에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지난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전까지 4% 안팎의 지지율로 선전했었다. 하지만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1%의 득표율..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독일 연방정보국(BND)이 비밀리에 스위스의 유명 암호 장비 회사를 소유하고 수십년 동안 100여개국의 기밀을 무차별적으로 빼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와 독일 공영방송 ZDF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매체는 공동 취재를 통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년간 전 세계 정부를 상대로 암호 장비를 팔아온 스위스 회사 ‘크립토AG’가 사실은 CIA와 서독 해외 첩보 기관인 BND..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의 ‘영웅’으로 중국 호흡기 질병의 최고 권위자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8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4월께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중 원사는 이날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과대학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한 로이터 인터뷰에서 “신종코로나 확산의 절정이 이달 중순이나 하순에 오고, 이어서 안정..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유엔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국무부의 대북 업무 공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웡 대북특별부대표 겸 북한 담당 부차관보를 대사급인 유엔 특별 정무 차석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엔 특별 정무 차석대사는 상원 인준이 필요한 자리이다.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국무부 부장관으로 승진, 업무가 확대되면서 웡 부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리스크 요인으로 꼽으면서도 지속적인 경제적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경제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며 낙관론을 펼치면서도 신종코로나가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코로나가 중국 및 인접 국가, 교역 상대국에 영향..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귀국 후 격리 조처됐던 195명의 미국인들이 11일(현지시간) 격리에서 풀려난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선임 부국장인 앤 슈챗 박사는 이날 워싱턴 D.C. 내셜널프레스클럽(NPC)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우한에서 철수한 1차 그룹이 이날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슈챗 박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백신이 18개월 이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을) 개발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난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4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린 후 전 세계 주요 매체들이 CJ그룹과 이미경 부회장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 워싱턴포스트(WP)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수상 소감 ‘가장 좋은 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 ‘오스카 2020에 관해 알아야 할 15가지’에서 제일..
미국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신무기 연구개발(R&D)과 핵전력 현대화 및 미사일 방어 증강에 사상 최대의 금액을 배정한 7054억달러(838조원) 규모의 2021회계연도(2020.10.1~2021.9.30) 예산안을 발표했다. 미 국방부가 이날 배포한 2021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 예산으로 전년 회계연도 대비 0.3% 증액한 7405억달러(879조원)의 예산을 의회에..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부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전날 제92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것에 대해 트윗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happy)”며 “‘기생충’의 한국 출연진과 창작 팀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
미국 국무부는 알렉스 웡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10일(한국시간) 서울에서 남북협력과 인도주의 문제를 포함한 북한 관련 문제에 관한 한국과의 지속적인 긴밀한 공조의 일환으로 열린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 미 대표단 이끌고 참석했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날(현지시간) 월 특별부대표의 전날 서울 방문과 관련, 청와대와 외교부·통일부 관리들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양국의 공동 목표..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모두 주한미군 철수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대북제재 문제 등에 대해서는 온건 중도파로 분류되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등은 대체로 원칙론을 고수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회주의자’로 공격받는 버니 샌더스·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은 유연한 접근을 강조했다. 10일(현지시..
북한이 지난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위반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강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은 또한 중국 바지선의 도움으로 정제유를 불법으로 수입하고, 3억7000만달러 상당의 석탄을 수출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전 세계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가상화폐 거래를 계속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열기(heat) 때문에 4월에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열린 전미 주지사들과의 비즈니스 세션 행사에서 “일반적으로 말해서 열기가 이러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죽인다”며 “많은 사람이 그것(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4월에 열기가 오면 그 열기와 함께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며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