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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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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 감염 우려로 중국에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아울러 중국 거주 미국민에 대해 귀국을 권고했다. 국무부는 권고문에서 “현재 중국에 있는 미국인들은 일반 교통편을 통해 중국 출국을 고려해야 한다”며 “또 중국 출장공무원들은 필수적인 업무가 아니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하원은 30일(현지시간) 해외에서 대통령의 군사력 사용 권한을 대폭 제약하는 내용의 법안 2건을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 즉흥·충동적 스타일로 예측불허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다. 하원은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의 ‘무력사용권(AUMF)’을 폐지하는 법안은 찬성 236표, 반대 166표로 가결했다. 또 의회의 승인 없이는 이란에 대한 군사적 조치를 목적으로 예산을 사용하는 것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의 진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미국인 201명과 관련, 이들이 기지 내에서도 거주공간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도록 ‘완전 격리’돼 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미 국방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 등에 대한 수칙을 담은 지침을 아시아·태평양 등 미군 해외 주둔 지역에 내려보냈다고 밝..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자문 기구인 긴급 위원회의 회의 이후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선포의 주된 이유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분기 2.1%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분기인 3분기 성장률과는 같은 수준으로 시장의 예상치 약 1.8%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날 발표된 성장률은 속보치로 향후 집계되는 잠정치와 확정치에서 수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2.3%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G1)이 세계 13위에 머물고 있는 한국..
전 세계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잇달아 중단하고 있다. 30일 오전까지 중국과의 항공편 운항 중단 또는 축소를 발표한 항공사는 영국 브리티시항공·미국 아메리칸항공·독일 루프트한자·에어캐나다·에어프랑스·에어인디아·서울항공 등이다. 항공편 중단은 ‘우한 폐렴’ 진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뿐 아니라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의 진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 머물던 미국인 200여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우한에서 철수한 미국인들을 태운 미국 국무부 전세기는 29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쪽으로 96㎞ 떨어진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마치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전세기에는 우한주재 미국영사관에서 근무하던 외교관들과 그 가족 등 201명이..
‘우한(武漢) 폐렴’이 올해 세계 경제 불확실성의 하나로 지목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가진 새해 첫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들을 비롯해 경제 전망에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미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상원 탄핵심판 과정에서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판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원고에 대한 예비 검토 결과, 상당한 양의 기밀 정보가 포함돼 이를 삭제하지 않으면 출판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50~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7월말 이후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내렸다가 지난달 인하 행진을 멈춘 연준이 동결 모드를 이어간 것이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하는 새 북미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에 서명했다. 미 상원이 지난달 16일 USMCA 수정안을 통과시킨 뒤 2주일 만이고, 북미 3개국이 2018년 9월 USMCA에 합의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멕시코 의회는 지난달 협정을 비준했고, 캐나다 의회가 향후 수주 내 비준을 마치면 1994년..
유럽의회는 29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정을 비준했다. 유럽의회는 이날 찬성 621표·반대 49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영국의 EU 탈퇴 협정을 통과시켰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위해 남은 마지막 절차였던 유럽의회의 비준이 완료됨에 따라 영국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오후 11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EU를 탈퇴하게 된다. 영국의 EU 탈퇴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그의 말을 들었다면 제6차 세계대전이 났을 것이라고 ‘험담’을 했다. 볼턴 전 보좌관이 3월 펴낼 회고록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사원조와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 수사를 연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의 상원 탄핵심판 증언이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될지도 모른다는 데 대한 초조함이 반영된 것..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압박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 하원 정보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존 루드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 등이 출석한 한반도 안보 관련 청문회에서 미국 측의 방위비 분담금 50억달러 요구를 거론하면서 “그런 접근은 한국과의 관계를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
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비핵화 협상 중에도 탄도미사일 개발을 계속해 왔으며 2025년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의한 미 본토의 위험 증가를 예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완전화 비핵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북한이 핵 보유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존 루드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은 이날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