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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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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홍해 관문 50km까지 진격…호르무즈 이어 사우디 원유길 막히나
자유의여신상 바라보며 되새긴 '인천의 기적'…76년 뒤 美서 이어진 보은과 기억
트럼프 "내가 투표용지에"…5000달러 배당 걸고 중간선거 '트럼프 신임투표'로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중간선거 겨냥한 트럼프의 '1조달러 베팅'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자들이 잇따른 담화를 통해 미국의 압박하고 있는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와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김계관 외무성 고문의 잇단 담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북·..
미국은 북한이 연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철회를 압박하는 것이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지금까지 그들의 태도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바라건대 이것이 역사적 기회라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북한 선원 2명을 강제 북송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진행한 ‘동포 간담회’에서도 제기됐다. 한 교민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가 지난 7일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탈북 어민 2명을 송환한 결정은 민주주의의 핵심인 인권과 법치주의에 따른 것이 아니다’며 강제 북송의 최종 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추궁했다. 박상학 북한인권..
한국인 2명이 탑승한 한국국적 선박 2척 등 선박 3척이 18일 예멘 서쪽 해상에서 예멘 후티 반군에 나포됐다. 정부는 오만에 있던 청해부대 강감찬함을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시켰다. 강감찬함은 21일 사고 현장 인근에 도착해 필요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새벽 3시 50분 쯤 예멘 카마란섬 서방 15마일 해역에서 한국국적의 항만준설선 웅진 G-16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의 적용을 90일간 다시 유예하기로 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 유예를 90일간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위한 시기와 장소를 놓고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상에 대한 새로운 악재를 회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아울러 거래제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의 면담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현안에 관한 우리 정부의 구상을 설명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첫 방미를 위해 전날 도착한 김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오찬을 겸해 2시간가량 비건 특별대표를 면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남북관계 현안들에 대해서 정말 솔직하고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며 “여러 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직 많은 부분을 동맹인 한국을 소외시키고 모욕하는 데 보냈다고 MSNBC ‘레이첼 매도 쇼’의 프로듀서인 스티브 베넨이 18일(현지시간) MSNBC 블로그에서 강조했다. 취임 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협박부터 한미연합군사훈련 유예 및 축소, 그리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 등 한국에 대한 보호를 명목으로 갈취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베넨은 마크 에스..
미국 내 해외 유학생이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한국인 유학생은 전년보다 4%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비영리기구인 국제교육원(IIE)은 18일(현지시간) 2018~2019학년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담은 연례보고서 ‘오픈 도어스(opendoors)’에서 한국 유학생이 5만2250명으로 전체 3위를 유지했지만 전년보다 4.2% 줄었다며 이는 8년 연속해 줄어든 것으로 한국의 인구통계학적 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의혹’에 대한 하원의 탄핵조사 청문회에서 증언하는 것을 강력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전날 CBS 인터뷰에서 트럼프에 대해 탄핵조사 증언을 제안한 것을 거론하면서 “비록 내가 아무 잘못한 것이 없고, 이 적법 절차 없이 진행되는 사기극(hoax)에 신뢰성을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
미국과 일본의 국방부 장관은 18일 회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포함해 한·미·일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미국 국방부와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전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6차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ADMM-Plus)를 계기로 회담을 갖고 뜻이 맞는 파트너들과 지역안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북한 비핵화 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과의 협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 등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김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국무부와 의회의 주요 몇몇 분들을 만나 북핵 문제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생각”이..
북한의 영변 핵시설 단지에 과거 방사성 물질 이동에 관련됐던 특수 궤도차의 존재가 확인됐다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밝혔다. 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와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북한 전문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에 게재한 ‘영변 업데이트:방사성 물질의 11월 이동?’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신속하게 행동에 나서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기를 특정한 것은 아니지만 ‘곧 보자’며 김 위원장과의 네번째 만남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나는 당신이 있어야 할 곳에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당신은 빨리 행동해야 하며 합의를 이뤄야 한다. 곧 보자!”라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내년 이후 한국 정부가 부담할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이 18일부터 이틀간 재개된다. 미국이 한국측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한 것에 대해 자국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액수가 제시될지 주목된다.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의 미국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한국국방연구원에 열리는 SMA 3차..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오는 23일 0시 예정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일 국방장관은 17일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닷새 앞두고 태국 방콕에서 만나 지소미아 문제를 논의했지만 양국 간 입장차만 확인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하고 지소미아 등 한·일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국방장관의 만남은 한국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