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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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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투표용지에"…5000달러 배당 걸고 중간선거 '트럼프 신임투표'로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중간선거 겨냥한 트럼프의 '1조달러 베팅'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달 중순 예정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에 강력히 반발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 진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입장표명에 대한 서면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약속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데 여전히 전념하고..
애덤 스미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민주당)은 13일(현지시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갱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주한미군 필요성’ 논란에 대해선 주한미군 주둔이 여전히 필요하고, 철수나 감축에 모두가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이날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가 미 워싱턴 D.C. 연방하원에서 주최한 입양아 시..
급기야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 카드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나섰다.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도 미측이 한·미·일 군사동맹 균열로 규정해 사실상 방위비 분담금 압박 카드가 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미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참모진, 국무부..
엘리엇 엥걸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민주당)은 1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 “군대를 철수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고, 나는 이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엥겔 위원장은 이날 한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가 미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연 ‘한·미 지도자대회’에 참석,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전날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고 “이 행정부 계획이 무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곧(soon)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이후 무역정책 성과를 설명하면서 지난해 9월 서명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또다시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뉴욕에서 가진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중국이 무역합의를 갈망하고 있다며 1단계 합의가 곧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5월 이란 핵 합의(JCPOA)에서 탈퇴와 2017년 4월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한 군사 공격이 북한 정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유엔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발간한 회고록 ‘외람되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부 장관 등 국..
일본을 방문 중인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리 합참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면담한 뒤 이같이 말하고 ‘지소미아 연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지’ 묻는 질문에 “(해결을) 모색하겠다.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해 안보리 이사국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유엔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발간한 회고록 ‘외람되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회원국들)에게 방금..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인 부친의 생전 발언을 회고하면서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군인들이 ‘영웅’이라고 추모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근교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보훈부 주관으로 거행된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재향군인들은 자신들을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나의 아버지도 똑같은 겸손..
23일 0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10여일 앞두고 한·미·일의 국방·외교 고위 당국자 간 연쇄 접촉이 진행된다. 우선 14일 서울에서 한·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참석하는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MCM)가 열리고, 이어 15~16일 한·미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예정돼 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방한에 앞서 11일 일본 도쿄(東京..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11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의 교착 원인을 미국의 정치적·군사적 도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사는 아울러 북·미 협상을 중재하면서 군을 현대화하는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며 의무 준수를 촉구했다. 김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IAEA 관련 유엔총회..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1일 한국이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밀리 의장은 미국 일반시민들이 주한·주일미군의 비용 문제에 관해 질문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 밀리 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로 향하는 군용기 내에서 역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일 삼국의 강력한 군사적 협력이..
한미동맹이 한·일 군사정보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한·미 간 인식 차이로 경색됐고, 양국이 합의에 실패하면 한국의 국가안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은 한미동맹이 과거처럼 강력하지 않다고 우려하면서 특히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 합의에 실패하면 주한미군 철수의 잠재적 위험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선거 부정 논란 속에 결국 사임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TV연설에서 “국가를 위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런 갈등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 무척 가슴 아프다”며 수시간 내에 의회에 사직서를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사퇴 발표는 4선 연임에 도전한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 이후 3주 만이다. 이로써 2006년 1월 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10일(현지시간)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렉스 틸러슨 전 국무부 장관 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면서 자신의 동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니키 전 대사는 이날 방영된 ‘CBS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켈리 당시 실장과 틸러슨 당시 장관과의 비공개 만남을 거론하면서 “켈리와 틸러슨은 대통령에게 저항할 때 불복종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구하려 한다고 내게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