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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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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반도체계약학과 21%↑…의대 쏠림 '흔들'
최교진 1년, 서울대10개 '첫 발'…교부금개편 등 갈등 커져
2027학년도 수능, 역대급 '반수생'…사탐런·확통런도 최대 규모
학폭 근절대책에도 피해응답률 2.9% 역대 최고치
교부금 공방 '가열'…"10.1%증가" VS "실제론 3.2%"
반도체·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직업계고 학과 개편에 총 561억원 투입하는 '2024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5개 시도에서 총 60개 학교, 86개 학과가 개편된다. 교육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일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대표 50명(한·미·일 청년 각 15명, 태평양 2명..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1만7500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년 전과 비교하면 8만5000여명이나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발표한 '2024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3월 11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서울 학생 수는 83만7834명으로 지난해(85만5312명)에 비해 1만7478명(2.0%) 줄었다. 4년 전인 2020년 92만313..
의과대학생들의 수업거부가 5개월째 장기화되면서 '집단 유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유급 기준을 기존 '학기말'이 아닌 '학년 말'로 전환한다.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3학기제를 허용하고, 의사 국가시험의 추가 응시도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으로 수업 복귀가 시급한 의예과 1학년에 대한 유급 방지 대책을 각 대학에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내년 교육 여건이 악화하지 않도록 2025학년도 신입..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정원을 줄인 대학에 등록금 증액을 허용하고 정부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등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6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구조 변화와 교육의 현주소, 초·중등 교육과 고등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김무환 포항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축소 움직임에 반대하며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유보통합 재원 마련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학생 인권을 보장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 교육감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2대 국회에 제안하는 22대 교육과제'를 발표했다. 시도 교육청 예산은 초중등교육 예산인 지방교육재..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 교사들의 직업성 정신질환 발생 위험이 일반공무원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난해 교권 추락 논란으로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각종 교권보호 대책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은 여전히 현장에 변화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앙보훈병원 민진령 연구부장과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민경복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10년간 공무원연금공단의 공상..
대학 입학사정관은 퇴직 후 3년 간은 학원 등 입시상담업체 설립·취업에 더해 개인과외나 교습소 운영도 할 수 없게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거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될 수 있다. 교육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해 교사들의 역량을 지원하는 체제를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함께차담회'에서 "오는 8월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를 시작해 내년 연말 학교현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결국 교사들이 큰 변화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사분들의 역량을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5일 강원 강릉시의 섬석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재해위험지구)를 점검했다. 섬석천은 일부 구간에서 하천 폭이 좁아지면서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한 곳으로, 올해 3월 강릉시에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강릉시 관계자로부터 섬석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과거 침수 피해의 주요 원인이 됐..
교육부가 인천 서구 서인천대학교(학교법인 분진학원) 설립과 관련한 '인가'를 최종 '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교육부 소관 위원회인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는 전날(4일) 서인천대 설립인가 관련 희의를 열고 '부결'을 결정했다. 한 관계자는 "서인천대의 개교준비 부진 및 전반적인 교육여건 미흡 등으로 '부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교육여건 미흡 등을 이유로 내놓았지만, 일..
저출생이 심각해지면서 '학령인구 붕괴'가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10년 후 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학급 당 '한 자릿수'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서다. 올해 학급당 학생 수는 20여명인데, 10년 후에는 절반 이하인 9명 가량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홍인기 좋은교사운동 초등정책팀장은 4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백승아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서울..
서울시의회가 서울시교육청과 갈등을 빚었던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논란 끝에 의장 직권으로 4일 공포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5일 본회의에서 재의결 뒤 폐지가 확정된 이 조례가 법적 공포 기한인 7월 1일이 지났음에도 공포되지 않아 의장 직권으로 공포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재의결한 조례를 교육청으로 이송하면 교육감은 공포해야 한다. 교육감이 5일 이내에 공포하지 않으면 지방의회 의장이 조례를 공..
교육부가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평가·인증하는 기관인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이 의대 정원이 대폭 증원된 대학의 '의학교육 질 저하'를 제기하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의대 증원으로 의평원의 인증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 같은 의평원장의 지적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경고' 메시지를 낸 것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과대학 교육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
가천대와 서강대, 연세대 등 12개 대학 및 연합체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올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이차전지 분야를 추가해 반도체 분야 9개, 이차전지 분야 3개 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정부가 교원 확충, 실험·실습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