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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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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국 세관 당국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수출액(달러기준)은 2748억3000만 달러(약 359조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4% 줄었다. 이는 앞서 로이터 통신이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 감소폭 3.3%를 밑돈 것이다. 중국의 10월 수입은 2183억3000만 달러..
나이가 132억살로 추정되는 최고령 블랙홀이 발견됐다고 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이날 과학 저널 네이처 천문학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 관측소가 우주의 탄생인 빅뱅 이후 4억7000만년 뒤 만들어진 블랙홀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빅뱅이 약 137억년 전으로 추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 블랙홀의 나이는 132억살이라는 뜻으로, 이는 관측 이래 가장 오래된 것이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최측근 참모가 생일 선물로 받은 물건이 폭발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메시지를 올려 "나의 조수이자 가까운 친구였던 게나디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가족들에 둘러싸여 숨졌다"며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잘루즈니 총사령관에 따르면 폭발은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받은 선물 가운데 하나에서 알..
미국 대학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여파 때문으로 보이는 증오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하마스의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난달 7일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최소 5건의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나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여기에는 지난 3일 캠퍼스 내에서 무슬림 학생을 일부러 차로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도 포함됐다. 뺑소니 사고의..
남미 가이아나가 대규모 유전이 있는 자국 영토에 대한 베네수엘라의 영유권 주장을 차단하기 위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오는 1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1899년 10월 3일자 중재 판정 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이 사건은 가이아나에서 과야나 에세키바로 불리는 에세퀴보강 서쪽 15만9500㎢ 규모 영토와 그 유역에 대한 소유권 분쟁을 다룬..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내 UNRWA 팀원 대다수와 통신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줄리엣 투마 유엔 팔레스타인 UNRWA 대변인은 이날 "첫 통신 전면 두절은 36시간 정도 지속됐고 두 번째 완전 두절은 몇 시간 정도 이어졌다"며 이 같이 전했다. UNRWA은 또 인터넷과 모바일 통신 등이 완전히 끊긴 현 상황에서는 인도주의적 현황과 분쟁 상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이 국내 정치적 갈등으로도 고심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최대도시 텔아비브 시내에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는 수천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한 대응에 있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하마스가 1400여명의 민간인..
중국 상하이 쥔스 바이오사이언스의 면역항암제 로크토르지(Loqtorz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중국 제약사가 개발한 면역항암제가 FDA 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는 이날 로크토르지의 승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중국 제약사들 중 이례적인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확대될 경우 중동 지역의 식량 불안정이 심해질 수 있다고 세계은행(WB)이 경고했다. 5일 세계은행은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충돌이 고조될 경우 원유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산·운송비용이 늘어나 식량·비료 사정이 악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행은 전쟁이 확전될 경우 중동에서 식량 사정에 허덕이는 주민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가자지구는 전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와의 평화협상을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서방 국가로부터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에 참여하라는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EU 당국자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낼 평화협상에 수반될 사항들을 언급하기 시작했다고 전한..
크로아티아 외무장관이 공식 석상에서 독일 외무장관에게 키스한 데 대해 사과했다고 4일(현지시간) BBC 등이 보도했다. 고르단 그를리치 라드만 크로아티아 외무장관은 이날 언론을 통해 "어색한 순간이었을 수도 있다"며 "누군가 나쁜 의미로 받아들였다면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65세의 라드만 장관은 지난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연합(EU) 회의에서 단체 사진 촬영 중 옆에 선 아날레나 베..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자발리야 난민촌을 공습하기 위해 1t에 가까운 무게의 대형 항공폭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피해 현장을 찍은 영상과 사진, 위성 촬영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2000파운드(약 907㎏)짜리 항공폭탄 최소 두 발이 투하된 것으로 파악됐다. 폐허가 된 난민촌에는 직경 12m의 거대한 구덩이 두 개가 남았는데 이것은 가벼운 사질토양에 이런..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러시아와의 전쟁 상황에 대해 "정적이고 소모적으로 싸우는 진지전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1차대전 방식의 참호전으로 흐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진지전은 튼튼하게 구축한 진지를 기본 방어 거점으로 삼아 쳐들어오는 적과 벌이는 싸..
국제사회가 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안전 정상회의를 열고 AI 기술로 인한 피해를 평가하고 대응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개막한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에서는 AI가 불러올 피해에 관한 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에 대한 대응에 각국이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은 '블레츨리 선언'이 발표됐다. 블레츨리 선언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을 포함한 28개국과 EU(유럽연합)가 동..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속임수 전화에 속아 유럽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유튜버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와 알렉세이 스톨야로프는 1일(현지시간) 멜로니 총리와의 통화 녹음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라 레푸블리카 등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쿠즈네초프와 스톨야로프는 각각 보반과 렉서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레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