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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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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7일간 휴전했던 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간) 전투 재개를 선언하고 가자지구 남부 지역을 집중 공격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우리는 지난 이틀간 개전 이후 공격하지 않은 지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갈란트 장관은 "우리는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타격할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하마스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하마스가 휴전 합의 조건을..
일본 집권여당 자민당 내 최대 파벌 아베파(정식명 세이와정책연구회)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수사 중인 사법 당국이 다른 파벌의 유사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아베 신조 전 총리 계열 아베파 의원 10명 이상이 지난 2018∼2022년 5년간 정치자금 모금행사(파티)에서 할당량을 넘는 '파티권'을 팔아 비자금화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3일 아사히 신문 등이 전했다. 수사는 자민당 주..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한국은 소멸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의 인구 감소가 흑사병이 창궐했던 14세 중세 유럽보다 빠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스 다우서트 NYT 칼럼니스트는 이날 칼럼에서 0.7명으로 줄어든 한국의 지난 3분기 합계출산율을 소개하면서 "한국은 선진국들이 안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있어 두드러진 사례연구 대상국"이라고 적었다. 다우서트는 0.7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전기차가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평균적으로 문제가 79% 많다는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는 29일(현지시간) "전기차가 전통적인 자동차(내연기관차)보다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전기차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된 문제는 전기 모터와 충전, 배터리 문제였다. 이에 대해 컨슈머리포트의 자동차 부문 수석 책임자인 제이크 피셔는 "오늘날 대부분의 전기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0일(현지시간) 휴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인질 석방 절차를 계속하려는 중재국들의 노력과, 기존 합의 조건을 고려해 하마스와의 휴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도 "7일째로 일시휴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 허용을..
'칭기즈칸의 후예' 몽골이 외국에 있는 자국의 고대 유물을 되찾아 오기 위해 거금 지급을 마다하지 않을 모양새다. 몽골은 소유권에 관한 소모적 논쟁을 피하려는 듯 돈을 주고서라도 물건을 돌려받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몽골 정부는 전 세계 34개국에 있는 수백 점의 유물을 반환 추진 목록에 올려 놓은 상태다. 텔레그래프는 이들 유물의 가치를 수십억 파운드(수조 원)로 표현했..
미국에서 대형 할인 행사가 이어진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역대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쇼핑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추수감사절(11월 네 번째 목요일)부터 그 다음 월요일인 사이버먼데이까지 5일간 총 2억40만명이 쇼핑을 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이른바 보복 소비 현상이 나타났던 지난해의 1억9670만명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5달러 스커트, 9달러 청바지로 패션 시장을 뒤흔들어 놓은 중국 온라인 패션 쇼핑몰 업체 '쉬인'(Shein)이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쉬인이 비공개로 미 증시 IPO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쉬인은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모건스탠리를 상장 주간사로 선정했으며, 내년 주식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쉬인의 IPO는 근래 가장 큰 IPO 사례 중 하나..
고대 그리스 유물 '파르테논 마블스'를 둘러싼 그리스와 영국 간 갈등으로 28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양국 정상회담이 돌연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회담 전날인 27일 성명을 통해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몇 시간 후로 예정된 정상회담을 갑자기 취소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미초타키스 총리는 "파르테논 조각들에 대한 그리스의 입장은 잘 알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불참한다고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는 이날 "멜로니 총리는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내일 프랑스 파리에 가지 않고 로마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는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 겸 외무장관도 아닌 마리아 트리포디 외무부 차관을 파리 BIE 총회에 파견하는 것으..
최근 수년간 가짜뉴스에 단련된 대만인들은 "이젠 안 속는다"며 '팩트체크'를 자신하지만 중국 쪽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콘텐츠들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대만인들은 민관에서 운영하는 팩트체크 서비스를 통해 가짜뉴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데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일례로 최근 수입 계란에서 검정색과 녹색의 노른자가 나왔다는 영상이 떠돌..
크리스토퍼 럭슨(53) 뉴질랜드 국민당 대표가 27일(현지시간) 총리에 공식 취임했다고 ABC 뉴스 등이 보도했다. 럭슨 총리는 이날 웰링턴 정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 뒤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경제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밝혔다. 럭슨 총리는 에어뉴질랜드 최고경영자(CEO)로 7년간 있으면서 명성을 얻은 기업인 출신으로, 2020년 의회에 입성한 뒤 2021년 말 국민당 대표를 맡아 지난달 총선 승리를 이끌..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홍수로 지난달부터 1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소말리아 재난관리청(SODMA)에 따르면 전날 기준 96명 이상이 이번 홍수로 사망했고 이재민이 90만명 이상 발생했다. 가축 4000 마리도 유실됐으며, 건물 13만 6000여 채가 무너지거나 손상됐다. 당국은 며칠 내 폭우가 더 있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말리아는 최근 수년..
▲ 소숙씨 별세, 권오훈·오진·은경씨 모친상, 정환승(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씨 빙모상, 정리나(아시아투데이 베트남 특파원)·정응규(LG에너지솔루션 책임)씨 외조모상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카톨릭대학교, 발인 11월 29일 오전 8시 50분. ☎02-2258-5965
미국 버몬트주에서 팔레스타인 출신 대학생 3명이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2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 학생 3명은 전날 저녁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버몬트주 벌링턴시 프로스펙트가를 지나던 중 총을 든 백인 남성과 마주쳤고, 이 백인 남성은 아무 말 없이 최소 4발을 발사한 뒤 도망갔다. 이 총격으로 20세 학생은 비교적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