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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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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 246만명, 총인구 대비 4.8% '역대 최다'…나는 대한외국인

"한국 영화를 보다가 궁금해서 한국에 왔는데 벌써 5년을 살았다. 처음에 문화나 언어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괜찮다." 반짝 추위가 찾아온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만난 네팔 국적의 외국인 A씨(25)는 대학에서 빅데이터를 공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A씨는 유창한 한국말로 "음식도 좋고, 날씨도 네팔과 같이 사계절이라 좋다"며 "쭉 정착하는 건 좀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앞으로 2..

교육부 "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환영…동맹휴학 승인 불가"

교육부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의료계의 요구 조건에 대해 의대 조건부 휴학 승인 등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교육부는 23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에서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환영한다"며 "앞으로 현재의 의정 갈등을 극복하고 의료개혁이 한 걸음 더 진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대한의학회와 의대 학장들의 협의..

'쉬었음' 청년을 잡(JOB)아라…김문수 "내년 상반기까지 미취업 청년 1만명 발굴해 지원"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은 수시·경력직 위주로 채용하다 보니 취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쉬었음 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취업할 때까지 밀착 지원하겠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듣고 쉬었음 청년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김 장관은 이날 간담..

농기계 사고 3년 간 3729건, '수확철 농기계 사고 주의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계 사고는 연간 1000건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 3건 중 1건은 끼임 때문으로 파악돼 농기계 사용 시 소매나 옷자락이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난 3년 간 농기계 사용 도중 발생한 사고가 3000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3건 중 1건은 끼임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행정안전부는 농기계 사용 시 소매나 옷자락이 말려 들..

시·도 경계 넘어 오지마을 광역상수도 공급…지자체 공공산후조리원 공동 건립

#1. 경상북도 안동시는 지난해 613명이 태어났으나 지역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182명에 불과하고, 산후조리원이 없는 영양군의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이용을 위해 대구 등으로 원정 출산을 가는 실정이다. 특히, 영양군은 지난해 출생아 수가 29명에 그치는 등 산후조리원에 대한 지역 내 수요가 적어 영양군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려웠다. 안동시와 영양군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출산 인..

쌀쌀한 날씨에 난방기구 사고위험 쑥… 가을캠핑 주의보

# 2023년 10월, 야영 중이던 50대 남성이 텐트 안에서 가스 불을 켜놓은 상태로 벌레를 잡으려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뿌리는 순간 불길이 전신을 휘감아 전신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 지난해 11월, 캠핑 중이라며 가족과 마지막 연락 후 차량 뒷좌석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름난로 등 온열기구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으로 추정됐다. 캠핑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이 오고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난로 등 화..

직업소개사업 등록·신고 권한 지자체로 넘긴다

국외 직업소개사업 등록 및 신고 등 권한이 고용노동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간다. 앞으로 직업소개소 운영은 국내, 국외 상관 없이 지자체가 모두 담당하게 된다. 고용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인 '직업안정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직업소개사업은 구인 또는 구직 신청을 받아 구직자 또는 구인자를 탐색하거나 구직자를 모집해 구인자와 구직자 사이 고용계약이 성립되도록 알선하는 사업..

공무원 노조전임자도 근무시간 면제 받는다…민간의 51% 수준

앞으로 공무원도 민간 기업처럼 노동조합 전임자가 월급을 받으면서 노조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공무원 근면위)는 22일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무원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근무시간 면제제도, 이른바 '타임오프제'는 노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조 전임자의 노사 교섭활동 등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2022년 통과된 공무원노..

"가을철 캠핑 안전사고 유의하세요"…지난해 캠핑사고 596건·심정지환자 15명

#1. 2023년 10월, 야영 중이던 50대 남성이 텐트 안에서 가스 불을 켜놓은 상태로 벌레를 잡으려 스프레이형 살충제를 뿌리는 순간 불길이 전신을 휘감아 전신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 지난해 11월, 캠핑 중이라며 가족과 마지막 연락 후 차량 뒷좌석에서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기름난로 등 온열기구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으로 추정됐다. 캠핑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이..

지방자치 30년만에 행정체계 뜯어 고친다…지역의견 수렴 시작

정부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을 돌며 의견수렴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이하 미래위)가 '행정체제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 의견수렴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1995년 민선자치 출범 후 30년간 운영되고 있는 행정체제가 인구감소·지방소멸,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 등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지 못..

고용부, '전지 제조업 안전가이드' 마련…비츠로셀 우수사례 중심

정부가 전지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화재·폭발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가이드를 마련했다. 지난 6월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이후 4개월여만이다. 고용노동부는 '전지 제조·취급업 화재·폭발 사고 대비 안전가이드'를 최초로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지 제조 기업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지침화 한 것으로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가스검지·경비 장치와 격벽 설치,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 중소기업이 손쉽..

폴리텍대, 광주·대구캠퍼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추가 인증

한국폴리텍대학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확대하며 안전경영 역량을 인정 받았다. 폴리텍대학은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광주·대구캠퍼스가 추가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산업안전법의 요구 조건과 국제표준(ISO 45001), 국제노동기구(ILO) 권고를 반영해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체제다. 심사를 통해..

[아투포커스] "정년연장이 노인빈곤 해결" vs "2030 구직기회 제한"

"정년 퇴직 이후 소득이 없이 살아가는 날이 계속 증가하는데, 정년연장이 노인빈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최규상·28, 교사)"60세에서 65세로 정년연장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조정운·48, 주부)21일 아시아투데이가 서울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행정안전부의 공무직 근로자 정년 연장에 대체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공무직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학교,..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대구경북특별시' 2026년 7월 출범

무산 위기에 놓였던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된다. 오는 2026년 7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통합자치단체 '대구경북특별시'가 출범할 전망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홍준표 시장은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는데 무사히 합의하게 돼 다행"이라며 "특별법은 의원 발의..

[아투포커스]행안부가 쏘아올린 '계속고용'...정년 65세 시대 기대반 우려반

"정년 퇴직 이후 소득이 없이 살아가는 날이 계속 증가하는데, 정년연장이 노인빈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최규상·28, 교사)"60세에서 65세로 정년연장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조정운·48, 주부)21일 아시아투데이가 서울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은 행안부의 공무직 근로자 정년 연장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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