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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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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만 37세가 되는 베테랑 신지애가 최근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신지애는 2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5위에 올랐다. 지난주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프로 통산 65승째를 거둬 세계랭킹이 지난주 29위에서 4계단이 상승했다.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의 3연패를 저지하고 11년 만에 호주오픈 정상에 선 신지애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16점이..
여자프로당구(LPBA)의 벽은 높았다. 세계여자당구선수권대회 4강에 빛나는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가 데뷔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옌니는 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벌어진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PPQ(1차 예선) 라운드에서 정다혜에 15-23(26이닝)으로 지고 탈락했다. 옌니는 올해 9월 프랑스 브루아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른..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11일째 이어오던 무기한 단식을 중단했다. 2일 박창범 전 회장 측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이날 이종걸 전 의원을 만난 뒤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을 막기 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대한체육회 앞에서 텐트를 치고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바 있다. 단식은 중단하지만 향후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단식 11일째를 맞은 박 전 회장은 중단 후 정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자 이예원과 유효주가 스크린 골프대회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이예원과 유효주는 지난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끝난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0만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우승했다. 둘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올해 대회는 이가영-박혜준, 유현조-이동은 조와 연장전 끝에 신승을 거둬 기쁨이 배가됐다. 이예원은 “즐겁게만 치고..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시스템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의 행선지가 두 군데로 좁혀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곳은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의 시애틀 매리너스다. 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시애틀이 2루수 보강을 필요로 하며 그 해결책을 해외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외 선수 영입은 김혜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시애틀은..
2024년 여자 프로골프가 마무리됐다. 상금을 놓고 겨루는 프로 세계에서 상금만큼 투어의 현 시장상황을 잘 대변해주는 요소는 없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 선수들이 주로 활약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양질의 발전을 이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4년 31개 대회를 치른 KLPGA와 33개 대회의 LPGA 투어는 나란히 11월 일정을 끝으로 2024시즌 장기 레이스를 마치고..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차기 선거 후보자로 정식 등록됐다. 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전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에 서명한 뒤 제출했다.이로써 정 회장은 자동으로 직무 정지 상태가 됐다.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김정배 부회장이 회장직을 대행하게 된다.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는 차기 회장에 도전하기 위한 절차다. 임기 만료일 50일 전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축구협회에 밝혀야..
수십 명이 숨지는 최악의 축구장 유혈 사태가 아프리카 기니에서 일어났다. 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 기니에서 축구 경기 도중 관중 사이에 충돌이 벌어져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AFP 통신은 사망자가 100명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사망자 수를 수십 명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병원에는 많은 시신이 있다" 복도 바닥에도 누워있고..
손흥민(토트넘)이 골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2025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풀럼과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결정적인 기회를 두 차례 날리는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풀럼과 1-1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김도영의 트로피 수집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김도영은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수 82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이뤄진 팬스 초이스를 모두 차지했다. 1일 김도영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날 선수협이 주최한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
프로축구 대구FC가 극적으로 K리그1에 잔류했다. 만만치 않은 충남 아산의 도전을 연장전 끝에 뿌리쳤다. 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벌어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충남 아산과 홈 2차전에서 120분 연장전 끝에 3-1로 이겼다. 이로써 대구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6-5로 K리그1에 잔류하게 됐다. 대구는 지난 28일 원정 1차전에서 3-4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홈에서 반격에 성공해 기쁨을 두 배..
신지애(36)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동년배 선수들이 모두 사라진지 오래인 만 36세 시즌에 호주에서 프로 통산 65승째를 거뒀다. 멈추지 않는 신지애의 도전은 내년 주 무대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로 이어지게 된다. 신지애는 1일 호주 첼트넘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3)에서 끝난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ISPS 호주오픈(총상금 340만 호주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골프계의 우영우로 통하는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이 호주 올어빌리티 챔피언십(AAAC)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이승민은 30일(현지시간) 호주 첼트넘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6682야드)에서 마무리된 DP 월드투어 주관의 세계 장애인 골프투어인 G4D 투어 대회 AAAC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때렸다. 이승민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가 돼 공동 2위인 킵 퍼포트(잉글랜..
에릭 페디 영입 등으로 외국인 선수 농사를 잘 짓기로 유명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번에는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 외국인 강속구 투수를 영입했다. 1일 NC에 따르면 라일리 톰슨이 구단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13만 달러·연봉 52만 달러·옵션 25만 달러 등)에 1년 계약을 맺었다. 1996년생인 라일리는 6피트 4인치(193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98마일(159km) 강속구가 돋보이는 우완투..
12년 만에 치러질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가 본격 막을 올렸다. 고심 끝에 정몽규 현 회장이 4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먼저 출마를 선언한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과 치열한 승부가 예고돼 있다. 정 회장은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4선 도전을 위해 축구협회에 후보자 등록 의사를 표명하는 절차다. 서류 제출과 동시에 차기 회장 선거는 사실상 시작된다...